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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비위가 약한 애들 있음...?

ㅇㅇ |2025.07.02 23:31
조회 31,140 |추천 18

우리 엄마 비위가 너무 약해서 스트레스 받음

어느정도냐면 날아다니는 모기 손으로 못잡음
못본척하고 살거나 벽에 앉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파리채로 잡음
그러고 모기사체를 못치워서 나나 동생한테 치워달라고 함

욕실 수채구멍?에 낀 머리카락 못치워서 치워달라고 함
우리 가족은 그렇게 말 안해도 씻을때 보이면 다 알아서 치우는데 엄마만 못함

싱크대에 있는 음식물 못버림 만지기싫다함
우리는 설거지 돌아가면서 하는데 엄마가 설거지할때면 음식물만 다른 사람이 또 와서 해줘야함

강아지도 키우는데 엄마는 배변패드에 쉬랑 응가 못치움
그럼 아빠나 우리가 회사랑 학교 갔다 와서 치워야함
엄마 전업주부임 ㅠㅠ...

아 맞다 또있음 밥 다 먹고 나서 식탁을 행주나 물티슈로 닦기 싫어함 안닦는건 아닌데 매우 싫어함
식탁에 밥먹다 묻은 음식이나 국물방울 이런게 비위상한대

아빠는 가정적이고 사랑꾼인데다가 타고난 성격이 남 챙겨주는거 좋아하고 보호해주고 돌봐주는거 좋아하고 거기서 뿌듯함을 느끼는 성격이라 엄마랑 코드가 잘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솔직히 좀 힘듬 ㅠ

방금도 방에 있다가 엄마가 잡은 모기치우고 돌아와서 현타와서 씀
이거 어떻게 안되나ㅜㅜㅜ 이거만 아니면 난 엄마 너무 사랑하고 좋은 가족인데....

추천수18
반대수70
베플ㅇㅇ|2025.07.03 17:03
배려받고 연약한척 하는걸 즐기는거지 진짜 못하는거 아닐걸?
베플ㅇㅇ|2025.07.03 16:53
지랄도병이다.자식들이 해줘버릇해서그럼
베플ㅇㅇ|2025.07.03 16:50
공주병도 참..
베플234|2025.07.02 23:45
그런건 보통, 아이 낳아서 기저귀 갈고, 아이가 흘린거 수습하다보면 적응하지 않음? 글쓴이 아기 땐 어떻게 하셨대?
베플ㅋㅋㅋㅋㅋ|2025.07.03 18:27
설거지는 하는데 음쓰는 못치운다? 저거 백퍼 자기가 하기 시러서 타인한테 떠넘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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