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IE43n9Oot4?feature=shared
※ 연방준비제도(Fed) : 미국의 중앙은행
은행은 어떻게 돈을 만들까요? 마법일까요?
은행은 돈을 보관하는 곳이지만, 단순히 보관만 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돈을 맡기면 은행은 그 돈의 일부만 남기고 나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줍니다.
은행은 이렇게 대출을 해줌으로써 돈을 벌어요. 마치 없는 돈을 빚이라는 형태로 만들어내는 것과 같아요. 신기하죠?
빚이 곧 돈이라고요? 이상한 은행 시스템의 비밀
은행 시스템은 좀 이상해요. 돈이 없는 것 같은데도 대출을 통해 돈을 만들어내거든요.
이때 만들어지는 돈은 '빚'의 형태예요.
즉, 은행은 빚을 팔아서 돈을 버는 거죠.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은행은 실제로 금고에 없는 돈을 서류상으로 만들어주는 것과 같아요.
이렇게 만들어진 '빚'이 바로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돈'이 되는 거랍니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좀 불안하게 느껴지죠?
연방 준비 제도(Fed)는 정부 기관이 아니다? 충격적인 진실
혹시 연방 준비 제도(Fed)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름 때문에 정부 기관 같지만, 사실은 민간 은행이에요.
개인 주주들이 소유하고 있답니다.
놀랍게도 미국 정부조차 Fed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없다고 해요.
대통령이나 의원, 심지어 대법원도 통제할 수 없죠.
이름에 '연방(Federal)'이 붙어있지만, '페덱스(Federal Express)'처럼 이름만 비슷할 뿐 정부와는 다르다는 거죠.
Fed는 돈을 어디서 가져올까요? 찍어내는 마법?
Fed는 은행에 돈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빌려줍니다'.
은행은 Fed에게 빌린 돈에 대해 이자를 붙여 갚아야 해요.
그렇다면 Fed는 이 돈을 어디서 가져올까요? 바로 돈을 '찍어냅니다'.
마치 돈을 만들어내는 공장을 가진 것 같아요.
이렇게 찍어낸 돈을 정부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죠.
그리고 정부는 이 이자를 갚기 위해 국민들에게 세금을 거둡니다. 이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에요.
옛날에는 물물교환, 금, 그리고 종이돈의 탄생
아주 옛날에는 사람들이 물건과 물건을 직접 바꾸는 '물물교환'을 했어요.
하지만 이게 불편했죠. 그러다 사람들이 모두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금'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금을 들고 다니기 위험하고 무거우니, 금 세공업자 같은 사람에게 금을 맡기고 '금 보관증'을 받았죠.
이 보관증은 금과 똑같은 가치를 가졌고, 사람들은 금 대신 이 '종이 보관증'으로 거래하기 시작했어요.
이것이 바로 최초의 종이돈이랍니다.
내 돈의 가치가 자꾸 줄어드는 이유
Q: 갑자기 물건값이 오르는 건 왜 그런가요?
A: 옛날에 금 보관증(종이돈)이 나왔을 때, 금 세공업자가 실제 금보다 보관증을 더 많이 찍어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실제 가치(금)보다 종이돈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져요.
그래서 같은 물건을 사려면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는 현상이 벌어지죠. 이걸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러요.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내가 힘들게 번 돈의 가치가 자꾸 줄어드는 거예요. 마치 '돈의 힘'이 약해지는 것과 같죠.
금융 권력의 어두운 역사: 워털루 전투와 레드 쉴드
아주 오래전, 유럽에서 워털루 전투라는 큰 전쟁이 있었어요.
이때 '레드 쉴드'라는 이름의 부유한 금융가들이 있었죠.
이들은 놀랍게도 전쟁의 양쪽 편에 모두 돈을 빌려줬어요.
전쟁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 금융가들은 전쟁에서 영국이 이겼다는 소식을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알게 되었죠.
하지만 런던에서는 영국이 패배했다는 가짜 소문을 퍼뜨렸어요.
사람들은 놀라서 영국 주식을 헐값에 팔아치웠고, 레드 쉴드는 거의 공짜로 영국을 사들인 것이나 마찬가지였답니다.
그때부터 영국은 이 금융가들에게 세금을 바치게 되었다고 해요. 이것이 바로 금융 권력이 얼마나 강력하고 무서운지 보여주는 예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