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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강아지 맡아줬다가 독박 썼네요

ㅇㅇ |2025.07.14 17:10
조회 22,068 |추천 13

시댁이 강아지 사랑이 유별난편인데요

특히 9살된 말티즈를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길게 해외여행을 간다고 해서

제가 그 강아지를 맡게 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동물에 애정도 없고 지식도 딱히 없어서

시간대로 밥만 잘 챙겨주면 될 줄 알았죠 ㅋㅋ

 

그런데 며칠전부터 이 강아지가

밥도 잘 안 먹고 계속 잠만 자더니만

오늘 아침에 헛구역질을 하며 먹은 사료를 다 토하고

거실에 질펀하게 물똥을 싸놨더라고요…

 

놀라서 병원에 뛰쳐갔더니

장염이라고 평소에 뭘 먹였냐 하던데

간식도 사료도 주라는대로 줬기에 억울할 따름이죠;

이 소식을 듣고 저희 시댁에선 난리가 났습니다

저보고 책임지라는 둥 강아지도 케어 못하냐는 둥; ㅋㅋㅋ

 

여행 돌아오면 저를 가만 안 놔둘 모양이던데

강아지 하나로 시댁에서 이렇게 막말을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ㅋㅋ
추천수13
반대수61
베플ㅡㅡ|2025.07.14 23:51
분리불안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 해요
베플|2025.07.15 00:02
원래 가족한테 유대감이 깊은 강아지고 성격이 폐쇄적이면 낯선곳에 갑자기 생활하면 식음전폐하고 토하고 그래요
베플ㅇㅇ|2025.07.15 02:05
개밥 광고에요 여러분 열불내지말고 지나가세요 여러분들의 감정과 시간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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