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첫사랑이랑 잘된 케이스였는데 내가 얘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고 난 뒤에도 후유증이 많이 남더라
그래서 못 있고 계속 애들한테 걔 얘기하고 그랬는데 어젯밤 꿈에 걔가 나온 거야
우리 아파트에 정원 같은 게 있는데 걔랑 내가 둘이 되게 행복하고 즐겁게 걸어가고 있었거든? 근데 얘가 말이 없어지더니 울고 있더라
그래서 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나 너랑 헤어진 거 많이 후회한다고 나랑 다시 사귀어달라고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이래서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걔가 나 안아주고 나도 울고 있었는데 오묘한 감정이 돌았어
행복한 것 같은데 묘하게 슬픈?
아침에 눈이 떠져서 일어났는데 나 울면서 깼다
일어났는데 펑펑 울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