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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도움 받고 결혼한다면 어디까지 조아려야해요?

일일 |2025.07.21 01:26
조회 9,400 |추천 3
저는 부모님 도움받기 싫다는 입장이고 결혼할 남친은 빨리 결혼하려면 부모님의 도움을 아예 안받을수 없다는 입장이에요. 저희 부모님의 경우 아빠가 개천용이고 엄만 부잣집딸인데 아빠가 불쌍할정도로 외가 눈치를 평생 보고사셔서, 저는 아빠처럼 부모님 도움을 받고 결혼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자친구 부모님이 도움주신다는 것도 솔직히 배부른소리일수 있지만 싫어요...그만큼 제가 굽혀야할까봐. 아직은 저한테 잘해주시지만 결혼하고 혹시 태도가 바뀔지도 모르니까요. 주변 인생선배들한테 물어봐도 뚜렷한 답이 안나와서 여기다 여쭤봅니다ㅠ
추천수3
반대수16
베플ㅇㅇ|2025.07.23 13:44
그럼 글쓴이 외가는 잘 산다는 말 아냐? 엄마도 돈 좀 가지고 계실거고. 아빠도 어쨌거나 개천에서 용 나신 분이니 그동안 축적하신 부도 있을거고. 그럼 남친 부모 도움╋글쓴이 부모 도움 똑같이 받으면 되지 않나? 왜 남친 부모 도움만 전제로 해서 조아릴 걱정을 해? 양가 똑같이 도움 받고, 부부가 똑같이 양가 부모 무시하면서 살아. ╋ 그리고 글쓴이 아버지가 한평생 불행했을거라는 착각은 하지마. 없는 집안에서 머리 좋아서 개천용이라 쳐. 개천용이라 해도 집안 일으키려면 처가 도움이 절대적이었을거야. 그나마 돈 꽤나 있는 처가 만나서 그나마 일구고 사는거고, 자식들(글쓴이) 낳아 남부럽지 않게 키웠을거고, 본인 똑똑한 머리 잘 사용할 수 있었던거고. 만약 지지리도 없는 궁색한 집안 여자 만나서 온 가족 짊어지며 한평생 살았다고 쳐봐. 그건 정말 행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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