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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추영우, 귀신에게 이목구비 모두 뺏겼다 ‘위기’…봉수 “내가 잡아먹었어”(종합)

쓰니 |2025.07.21 22:04
조회 58 |추천 0

 

tvN ‘견우와 선녀’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추영우가 봉수에게 잡아먹혔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이목구비를 모두 뺏겨 봉수(추영우 분)에게 잠식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안이 트인 배견우는 ‘성아야 나, 영안이 트였어’라며 자신의 앞에 있는 박성아(조이현 분)를 바라봤다.

배견우를 응원하던 박성아가 염화의 주문 소리를 듣고 ‘이건, 봉수가 견우 죽이기 쉽게 나쁜 기운 불어넣고 계시네요. 근데 어떡하죠. 오늘 저희 억매법으로 서로 지켜주는 날이라서요. 견우 치려면 저부터 이기셔야 돼요’라며 염화(추자연 분)에게 역살을 날렸다.

배견우가 양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박성아는 “너 혹시 어디 불편하거나 그런데는 없어?”라고 물었고, 배견우는 “어 전혀 없는데”라는 대답에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하지만 영안이 트인 배견우가 박성아의 옷자락이 검게 물든 것이 보게 됐다. 그리고 배견우는 금메달을 보여드리기 위해 할머니를 보러 간다며 박성아를 떨어뜨려놨다.

이후 집에 돌아온 박성아를 본 꽃도령(윤병희 분)이 검게 물든 박성아의 옷자락을 발견하고 “저주를 받았는데. 어떤 새끼야? 왜 애한테 해코지를 해?”라며 분노했다. 이를 듣게된 동천장군(김미경 분)은 염화에게 “화합술로 친 게 성아였어?”라고 물었고, 염화는 “왜요? 신딸 건드니까 화나요? 난 자식도 아닌가?”라며 비아냥거렸다.

할머니 봉안당을 찾아간 배견우가 맹무당(이영란 분)과 만났다. 맹무당에게 영안이 트였다고 알렸던 것. 배견우에게서 박성아 이야기를 들은 맹무당은 “성아 옷에 검은 물이 들었다고요? 기운이 탁해진 거야. 벌전 받겠구나”라고 말했다. 배견우는 “그럼 그 억매법이라는 거 풀어주시면 안 돼요? 성아 안전이 더 중요해요. 그게 더 급합니다”라고 부탁했지만 간절한 두 사람의 마음으로 맹무당이 억매법을 푸는데 실패했다.

박성아는 “사람은 사람 안에서 살아야 돼. 귀신이랑 연관되면 그 경계에서 살게 돼. 나는 네가 빨리 우리랑 상관 없었으면 좋겠어. 평범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배견우는 ‘귀신 보게 된 거 알면 얼마나 속상해할까. 절대 안 들켜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염화는 박성아가 자신에게서 봤다는 나무상자에 “걔 신력으로 허튼 걸 봤을리는 없는데. 나무상자? 나무상자. 흰 천을 묶은, 흰 천을 동여맨 나무상자. 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런 가운데 동천장군은 계속 꺼지는 촛불에 “둘 중 하나만 살리라뇨. 너무하십니다”라며 마음 아파했다.

그때 동천장군을 찾아간 염화는 “왜 말 안 해줬어? 왜 말 안 해줬어, 왜? 왜 숨겼냐고”라며 미친듯이 소리쳤다. 그리고 염화는 “왜 말 안 해줬어. 왜. 내 새끼. 내 아기. 내 등에, 내 등에 가지도 못하고 관에 갇힌 거 왜 말을 안 해줬어 엄마. 왜 말 안 해줬냐고”라며 울부짖었다.

동천장군은 “큰 죄를 지으면 큰 벌을 받지. 내가 아픈 게 큰 벌일까. 사랑하는 이가 아픈 게 큰 벌일까? 사랑하는 이가 아픈 게 훨씬 더 큰 벌이야. 그래서 하늘이 너 대신 네 애한테 죄를 묻는 거야. 너 아프라고. 지은 죄만큼 혹독하게 아프라고”라며 염화의 아이가 떠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염화는 “죽을 때까지 저주할 거야. 아니, 죽어서도 저주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동천장군은 “내내 빌었다. 너 용서해 달라고”라며 계속해서 저주할 거라는 염화에게 자신의 손수건으로 다친 손을 감싸줬다.

배견우가 자살귀가 붙은 모범생(함성민 분)을 말리려다 피를 보고 말았다. 배견우는 ‘왜 이러지? 목소리가 안 나와. 향냄새인가?’라며 이목구비가 모두 열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맹무당이 했던 “죽어도 피를 봐선 안 돼. 피부정이 일러나면 사태를 겉잡을 수가 없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게 그게 문제야”라는 경고로 배견우의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늦은 밤 배견우를 데리고 양궁 연습에 나간 박성아는 “언제 사실대로 말해줄 거야? 견우, 봉수야”라며 손을 잡고 있는 배견우에게 봉수라고 불렀다. 이에 배견우는 “뭐가 봉수야 갑자기?”라며 당황했고, 박성아는 “네가 봉수니까. 너 활 쏠 때. 이거 안 해, 루틴. 너 견우 아니야, 봉수야”라며 확신했다.

박성아는 “봉수야. 견우는? 견우 어딨어?”라고 물었고, 봉수는 “내가 잡아먹었어”라고 답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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