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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아기 안고있는 아내한테 브런치 다 가져오라는 남편

|2025.07.31 13:51
조회 6,950 |추천 0
저흰 연년생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5월 말에 둘째를 낳았고, 둘째는 2개월, 첫째는 16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첫째는 남자아이이기도해서 매우 활발하고 활동적이에요.

오늘 남편이 휴가라서 아이들 동반할 수 있는 브런치카페에 왔고, 그 브런치카페가 루프탑에 있는데 야외에 인공 잔디밭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습니다.

오늘따라 사람이 많아서인지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정말 오래걸렸고, 그 시간동안 남편은 첫째아이와 활발하게 놀아주었습니다.

저는 2개월 된 둘째를 아기띠에 하고 계속 자리에서 서있었어요.
내려놓으면 울기때문에

각자 아기와 시간을 보내다가 브런치 메뉴가 나왔고,
제가 2개월 아기를 아기띠 한채로 먼저 한 개의 메뉴를 자리로 가지고 왔어요. 트레이랑 식기류가 너무 무거웠고, 아기띠한채로 또 가져오는 게 무리일 것 같아 남편에게 가져오라고 했는데, 화를 내더라고요. 본인은 땀흘리며 첫째아이랑 놀아주다가 왔는데 가져오라고 했다고;;;;;;;

저도 계속 서있었는데 출산한지 100일도 안 지난 제가 무거운 음식을 다 가지고 왔어야하는게 맞나요,,?



추천수0
반대수17
베플ㅇㅇ|2025.07.31 14:03
생후 2개월짜리를 데리고 그렇게 사람 많은데를 가는게 더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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