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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만 다정한 남편.....

난모야.. |2009.01.29 00:28
조회 2,795 |추천 0

제목 그대롭니다.결혼한지 일년 조금 지났구요..

남편은 집에선 무척 자상합니다..얘기하면 들어주려고하고..화내면 다받아주고

큰소리한번 먼저 내본적 없고..싫다는거 시키지 않고..짜증을 내도 묵묵하게

받아주고 풀어주려고 애쓰고....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대부분 컴퓨터 하느라

보내지만 그건 제가 다 이해해줍니다..집에서도 즐기는것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문제는 밖에서의 행동입니다..

남편은 밖에서 사람들이 있을때면 제가 있는지 없는지 신경조차 안씁니다..

여자들이 있을땐 그게 더 심하구요..거의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해야하나...

그리곤 가끔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사이에는 또 이것저것 챙겨줍니다..

다시 사람들이 있으면 말한마디 눈길한번 제대로 보내지 않습니다..

이문제로 크게 한번 싸웠네요..자긴 모른답니다..제가 안보여서가 아니라

신경쓰지 않아서가 아니라 남들앞에서 절 챙겨줘야하는법을 모르겠답니다..

절대 의도적인건 아니랍니다..사람들앞에서 무관심 했다는건 자기도 인정하지만

절대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라 합니다..근데 제가 느낄때엔 그게 아니거든요..

정말 서운하고 사람들앞에서 자존심상할 정도로 절 없는사람 취급하는걸 몇번 느꼈거든요...집에서 둘이있을때완 360도 다릅니다..

밖에 나가면 제가 보이질 않는걸까요..저랑 밖에 함께 나가는게 싫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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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1.29 00:50
반대 보단 낫잖아요,, 다른 사람 앞에서만 잘 해주다가 둘이 있으면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보단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뭐...사람들 있든 없든 잘 해주면 참 좋겠지만..그게 어디 내 입맛대로 되나요?? 어떤 남자들은 사람들이 있든 없든 와이프 신경도 안 쓰는 사람도 참 많은데,,, 아마도 남편분이 좀 쑥스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람들 앞에서 와이프 챙겨주면 팔불출 소리 들을까봐 좀 자제 하는건지도,,,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좋게 생각하는게 좋을듯 해요
베플이뽀|2009.01.29 06:54
제 신랑은 저한테 굉장히 잘해줍니다.. 집에선 거의 ~ 대부분 제가 지배한다고 생각하고있죠..그런데 이사람 밖에만 나가면 되게 쎈척 하고.. 자기가 대빵인듯 큰소리치고..떵떵거리고...... 장난아닙니다.밖에서 사람있을때 전화하면 가관이 아닙니다.. 그래도 머 어쩌겠어요..둘이있을땐 잘하고 친정가면 잘하는데...... 쎈척해보이고 싶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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