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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당했다!

|2025.08.12 23:23
조회 15,138 |추천 4

2년 넘게 다닌 상장기업..
대표가 바뀌더니
직원수 100명에서 40명이 정리해고된단다
그 중에는 나도 포함됐고
부당해고로 신고하고 싶었는데
내가 계속 다닌다고 말하거나,
노동부에 신고하면 지금 내가 있는 부서가 없어질 수 있다고 협박하더라
hr 면담 전에는 언론에라도 보도해서 억울한 점을 피력하고 싶었는데
저런 말을 들으니까 전투력이 0이 됐다
언젠가는 없어질 부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이 부서가 없어진다면 내 탓이라고 책임전가를 할 것 같았다.
오늘 사직서 사인을 하고 언제까지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똥은 전대표가 쌌는데 왜 내가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정리해고 통보를 받고 끊었던 술을 매일 마신다
진짜 엿 같으니까 이 회사 망했으면 좋겠는데
새 대표된 것들은 주가 올려서 되팔거나 하겠지
더러운 세상




추천수4
반대수37
베플노동부대장|2025.08.13 10:18
아니 ㅋㅋㅋ 내가 회사에서 짤리는데 부서가 없어지는 게 나랑 뭔 상관? 회사가 없어져도 상관이 없는데 부서를 들먹이는 이유는 뭐래? 바로 노동부 gogo! 부당한 거 있음 다 까발려요! 그 거 안 하는 게 더 이상한 거에요!
베플ㅎㅎ|2025.08.13 16:59
바보네 사직서를 그냥 순순히 써 준다고 ㅡㅡ 사회생활 그래서 어떻게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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