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누나들,
간략하게 내 소개부터 할게. 나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선 유부남이야.
중학교 2학년까지 한국에 있었고 그 이후로는 미국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업을 했어. 첫 직장은 컨설팅 회사였고 그 이후
증권사에서 주식 리서치, 그 이후 외국계 사모펀드에서 근무를 하다가
퇴사를 하고 현재는 이것저것 사업을 시도해보고 있어
최근 괜찮을 것 같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서 현재 진행 중인데 형/누나들의 의견도
궁금하고 나 스스로도 의지를 더 다지기 위해서 그리고
내 생각도 정리해보고 시장의 반응들도 살펴 볼겸 여기에 글을 적어 보려고 해
앞으로도 일기처럼 계속 여기 게시글에 내 사업관련해서 시리즈로 글을 올려볼 생각이고
성장해 나아가는 (잘된다면…) 과정, 그와 동시에 겪게 되는 문제들,
그 문제들을 헤쳐 나아가는 과정 등 다양한 내용 공유해보려 해.
우선 이 사업 아이디어를 얻게 된 배경과 계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줄게.
직장을 그만 두고 여러 사업을 시도해 보던 중 아무래도 따박따박 나오던 월급이
없어지다 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똥줄을 타게 됬어.
또 유부남이니 와이프의 눈치도 보였고…
그 와중에 친한 형이 배달음식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창업했는데 장사가 잘 되서
계속 확장해나가는 상황이였고 나름 점주들이 쏠쏠하게 월수익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지. 직영점도 형네 본사에서 몇개 운영하고 있었는데 형네 본사도
이제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 (유통)에 더 집중을 하고 싶고 직영점은 점차 운영을
축소해나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당시 월수입이 없었던 나는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형네가 운영하던 직영점들에 대해서
형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공부를 시작했어.
당시 형은 멀쩡한 직장을 다니던 내가 갑자기 배달음식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길래
많이 의아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다들 잘 알잖아… 직장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아무튼 그래서 수익 구조, 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가맹점 사업모델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실사도 개인적으로 진행해보니 꽤 수익이 잘 남는다는 판단이 들었어.
그리고는 곧바로 형한테 바로 내가 인수하겠다고 했지. 지금은 해당 매장을
여러 개 운영 중이고 다행히 월수익도 나쁘지 않은 편이야.
하지만, 나는 배달음식점 몇개 운영해보기 위해서 멀쩡한 직장을 그만둔건 아니였기에
매장을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사업 아이템을 찾아보곤 했어.
그러던 중, 눈에 들어왔던게 우리 매장이 고기 구이집인데 기름이 엄청 많이 나오거든.
그래서 종종 하수구가 막히는 일이 발생해. 그래서 기사님을 찾아보는데
처음에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아서 숨고를 통해서 찾아봤는데
내가 기사님을 잘못 선택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수”가 아니신 것 같더라고…
열심히 작업은 해주시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어. 다행히 기사님도 해결이 안되서
돈은 받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고생하셨으니까 우리 음식을 포장해드렸지.
근데 막막한거야… 어디서 불러야할지도 모르겠고 또 “고수”가 아니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어쩔수 없이 또 네이버에 검색을 해서 기사님을 모셨는데 다행히 그분은 “고수”셨어.
그래서 일은 결국 잘 해결됐어.
배경설명 글이 좀 길었네… 무튼 이어서 다음 시리즈에 2번째 글 올릴게~
많은 관심 부탁해~
다음글 올리기 전에 힌트주는 차원에서 아래 웹사이트 링크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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