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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입원중인아내한테 오만 짜증낸남편

|2025.08.21 08:38
조회 57,911 |추천 20
제왕 4일차에 배가땡겨서 절뚝거리면서 걷고있는데 남편이 산부인과에 같은날 수술한 지인이있는데 그 와이프는 잘걷고 괜찮다고 잠도 혼자잔댔대요. 그러면서 자고일어나서 허리아프고 목아프다고 오만죽상하고있길래 얼굴 보기 싫으니 가라고 애낳아서 아픈사람 옆에서 땅바닥에서 잤다고 허리아프다하는게 정상이냐 집에가든 운동가든 나가라했어요. 그니까 첨에 안나가더니 나가서 운동하고 오더니 미안하다고 자기도 운동안보내줘서 예민해서 그랬다며 꽃이며 선물이며 사와서 계속 사과하는데 이미 실망했다고 됐다고 했어요. 지금 조리원에 온 순간에도 혼자 있으니까 또 화가 부글부글 끓네요. 출산한와이프한테 화낼정도로 인내심이 없이 욱하는 사람이랑 더이상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니까 미안하다고 다신 욱하지 않겠고 상담도 받아보겠다고 편지쓰고 한번만 믿어달라는데 가라앉지가 않네요...출산한 사람을 왜 건들어서 이사단을 만드는지 참 철없어보여요. 잘때마다 그 상황이 생각나며 홧병날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새벽에 맨날 원망하는 카톡보내고 남편은 미안하다하고 반복되는 상황이에요. 저는 이미 정이 떨어진 것 같아요.
추천수20
반대수163
베플|2025.08.21 12:31
계속 같이 살거면 적당히 합시다. 그렇게 원망하는 카톡보내고 짜증내봤자, 그날 화냈던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계속 화내고 짜증내면 서로 감정만 더 상하니, 계속 같이 살거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하세요.
베플ㅇㅇ|2025.08.21 11:38
와이프는 애 낳았는데 운동 안보내줬다고 지랄...?어휴....앞으로 힘드시겠어요
베플ㅇㅇ|2025.08.21 10:26
남자가 실언을 했으니 아이 던져주고 이혼하셔야겠네요? 써 논 글만 봐도 남자가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고 앞으로의 방법도 제시하는데 이런 성격 아줌마는 진짜 어쩌자는거지?? 남자가 '죽을죄를 져서 정말미안해 용서 못받을 짓을 했으니 사라질게' 하고 자살이라도 해야끝나요???? 가끔은 이해도 하고 용서도 하고 좀 맞춰가면서 살아요 근데 그런 성정이 안되시니 이혼하실거죠?? 꼭 이혼하셔서 홀로 평온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베플레모네이드|2025.08.21 10:51
너무 예민하신거 같아요. 피곤하게 사시네요. 사과까지 받으셨으면 웃고 넘길수있는 일인데요.
찬반ㅎㅎ|2025.08.21 12:25 전체보기
어짜피 남편은 욕 많이 먹을거니 넘어가고요. 쓰니는 뭐 잘한 것 같아요? 출산하는거 큰일 맞는데요. 내가 이런상태이니 너도 함께해야한다며 강요하는건 심보가 더러운거 아니에요? 운동도 못하게 잡고, 바닥에서 재우고? 부부맞아요? 아내곁에 있어줘야하는 건 맞는데. 모든걸 포기하고, 굳이 없는 고통을 주며 비효율적으로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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