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하 내가 글을 잘쓰는건 아니지만
독해력 문제, 팩트체크가지고 난리치시는 몇몇이 있어서
수정본남김.
몇몇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달기는 얼척없어서
여기에 씀.
1. 둘째 왜만듬? - 암만 마음이 떠났어도 부부인상태인데 상대방이 요청하면 하는게 맞지않나? 그리고 나보고 피임 안하고 어쩌고하는데, 내가 그런걸 계산하리? 마누라가 덮치고 나서 생긴 둘째인데 그게 왜 내탓? 지가 계산하고서 둘째만든걸 왜 내탓으로 몰아? 어이없음.
2. 마눌이 집사지 말라는데 왜삼? -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하러 위장전입함? 마누라한테 암만 맘이 떠났다해도 내새끼 좋은 학교 보내는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마누라가 생활비 더달랬다고 생활비만 더 올려주고 애들 학군 무시함? 아이를 낳아는 봤냐?
그리고 내가 마누라한테 생활비 얼마주는지 뭘안다고 태클?
아 그리고 7월 중순에도 마누라한테 ysl핸드백사줌. 내가 마눌한테 돈안쓰는거 아니고, 생활비 적게 주는것도 아님. 19년도 내글 보면 알수있음.
+이혼 할 생각이라도 애들 교육환경 좋게 만들어주려는게 죄냐? 하나만 볼줄알고 둘을 볼줄 모르네. 참 안타까워.
3. 왜 버티고 살면서 둘째까지 낳음? - 둘째가진건 내가 당한입장이고, 버틴이유는 내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해서임. 아이들한테 그 아픔을 가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버틴건데?
부모된 마음으로 버틴게 잘못된거니? 얼척없네
4. 님 소득 얼마? 수준 안되면서 마누라가 부모한테 잘해주기 바람? -
주식으로만 양소세 지방세포함해서 1억넘는다. 그리고 니들이 생각하는 억대연봉을 한참넘었는데도, 내가 나라에 내는 세금이 얼만데 이딴 소릴 들어야한다니...
그리고 돈을 떠나서,
마누라가 전업주부인데 집에서 밥못먹는게 말이되냐?
첫째는 유치원가고(첫째땐 마누라가 강력히 주장해서 상주보모 쓰는건줄알고 집에 보모들임. 첫째 먹고자란 분유한통에 얼만지는 아냐? 미친 수입산만 먹여야 된대서 통당 13만원짜리로만 먹임) ,
둘째때는 보모 둬봤자 내 밥도 안해주는걸 경험치로 깨달아서
어린이집 보냈는데? 참고로 둘째 40개월 넘음. 한참전에 낳음.
5. 소송 안가고 어떻게 해야 애들한테 상처 안남게,
합의 이혼에 대한 조언을 구했드만 별 이상한 답글만 계속보이네.
8년동안 뭔 일이 있었길래 독해력 딸리는 친구들이 이렇게 많아졌을까?
6. 하.. 본인보다 나으면 팩트 체크 요해서 이번 취득세분 및 지금 살고있는 집 건축물대장에 추가적으로 내 소득수준 파악용 주식양도소득신고서등 포함해서 남김.
소유한 법인들 정보라든가 추가적인 부동산들 더까서
신상까지 털릴필욘 없잖니?
내이름 맨앞과 맨뒤 자음 남겨뒀으니 알아서 판단.
7. 도끼로 문짝 빠개면 어떤결과 나오는지 사진남김.(19년도 신혼때 마눌이 뿌신거) + 겨울에 외투입고 있어도 사람이 이빨로 깨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올해) 사진남김.
그외에도 쓰레기 투척사진, 할켜서 피부파인것등등
자료가 차고넘친다 넘쳐. 이 난리부르스를 참고 살았는데
왜 날 까댐?
8. 하나하나 질문에 맞지않는 답글 상대하는건 시간낭비인걸 알지만, 뭣도 없는게 날 까대기만 하니 어이없어서 대응해줌.
나 존심강해. 능력도 있고. 근데 그걸 제어하면서 가정을 지키려 얼마나 노력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까대면 기분 좋냐?
나도 나 잘난거 알고, 잘난맛을 포기하고 가정유지하며 살라다가 마누라 마음가짐이 개차반(아이교육, 내 부모님에 대한 태도)인거 더이상 못참아서 헤어질려는건데..
완전한 가정을 가져보지 못한 과거의 아픔때문에,
완벽한 가정을 위해 살아보려 했지만
그게 안되는데 어쩌라고...
조용히 합의 이혼으로 끌고갈수 있는 방법이나 알려주렴.
쓸데없는 잡소리 남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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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진짜 빠르네요.
19년도에 글을 올렸었는데(이미지첨부),
벌써 몇년이나 지났나요..
진심 어린 걱정의 댓글들은 이혼하라 였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버텼었어요.
정말 말그대로 버틴거네요.7년넘는 세월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중간에 둘째도 가졌네요.
그동안 참고 살면서 저의 부모님께는 단 한번도 이혼하겠다. 말씀드려본적이 없었는데..
정도 1도 남아있지 않고 해서,
딸아이 생일축하겸 들려주신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이혼하겠다 말씀드렸었네요.
중간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나열하자면 너무 사건사고가 많아서.. 최근에 완전 정떨어진일로 적습니다.
내년이면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아이 학군때문에 위장전입을 하던, 매입을 하던 하는 상황이였는데요.7월 초 해외 출장가는날 와이프에게 물었습니다.
딸내미 학군때문에라도 위장전입은 위험하고, 집을 한채 더 사려하는데 어떠냐? 물었는데
그럴 돈있으면 생활비나 더달랍니다. 집을 뭐하러 더 늘리냐고 지금도 네채나 가지고 있는데.
아이 학업환경에 대한 걱정보다, 지 생활비가 더중요하다는 개같은 소리에 정떨어지고..
7월 중순쯤 부모님 오시기전 하는 말이
일년에 두번, 많아야 세번오시는 부모님인데..하는말이..
우리 엄마(장모)가 올땐 엄마가 청소며 빨래며 밥이며 다하는데 왜 니네 부모님오시면 청소랑 밥을내가해야하느냐?
할말없고, 더는 싸울 정도 안남아서 다음날 부모님 모시고 저녁식사자리에서 이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이미 8년이란 시간동안 희망도, 꿈도, 열정도 없어졌거든요.
부모님은 애들 생각해서 참으라 하지요, 이제 마흔 바라보는 나이라 더는 이대로 못살겠어서 단호히 못박았습니다.
이혼한다구요.
그리고서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시던날 저녁와이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이혼하자, 나는 더 못버티겠다. 전혀 행복하지 않고 니가 있어서 하는 일들도 집중도, 돈벌 의욕도 생기지않는다.그랬더니 뭐 사람안바뀐다고, 양육비랑 양육권 재산분할 이야기..
양육비는 현재 내 소득 절반매달 주는걸로 퉁치고, 양육권도 니가 다가져라. 너 애들 없으면 못산다고 내 팔뚝 물어뜯어서 살점나가게 하는 그런사람이잖니. 재산도 혼전재산은 니가 관여할게 아니고, 현재 우리 결혼하고 샀던집들 반나눠. 애초에 외벌이였으니말했더니,
이혼 못한답니다. 지 청춘 8년이 어쩌고 저쩌고하.. 들을 수록 정떨어져서 일단 멈췄습니다.
7월 말에 와이프랑 아이들 해외여행 한달 보내버리고
8월 초 저는 아이들 학군배정을 위한 집을 와이프 모르게 매매계약했고, 내일 잔금일이네요.
작년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매매했었는데..리모델링할 돈이 부족해서 와이프에게 4천을 빌렸습니다.
돈언제 갚냐 징징대서 7월에 2천주고, 2천킵..
아니 이혼하면 재산분할 하자는 x가 나 혼자 살고있는것도 아니고 같이사는데 4천을 부담한것도 아닌 빌려준걸로 퉁치면 뭐 어쩌자는건지 나참..더러워서
이번에 사는집은 70%정도 아버지 돈 빌려서 근저당잡고 삽니다.
왜냐구요? 이혼할거니깐.. 애들 위해 집사자는것도 개소리로 치부하고, 돈한푼 안보태는데 뭐가 이뻐서 이혼시 재산분할 해줄까요?
지저분한 방법 말고.. 제 귀책사유가 될 이혼방식말고..
정상적으로 어떻게 해야 이혼이 가능할까요?
맘같아서는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줘버리고 빨리 이 결혼생활 청산하고 싶을 뿐입니다.
준대도 싫다는데 어쩌자는건지.. 어휴..
진짜 8년동안 개고생한 저 자신에게 미안할뿐입니다. 존심이고 나발이고 다털리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쉬는날도 없이 매일 12시넘어서 퇴근하고지겹네요 지겨워..
올해 집밥 먹은 횟수가 다섯손가락도 안들어갈껍니다.
더러워서 정말 살기싫어...
+@ 엇그제는 와이프 사촌동생이랑 야 친구 와서 2층집쓰는중..
3층짜리 다가구집이지만
내 공간에서 남들이랑 엮기기도 싫고,
층간소음도 싫고 해서 월세고 뭐고 안받는데..
당일 퇴근 직전에 지 사촌동생 놀러왔다고 5일동안 머물다간다는건 뭔 개소리인지..
우리 부모님 오시는걸로 지랄하는x가
아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제발 이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혼재판 가능할 정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자료들 모아두긴 했지만 재판보다는 합의이혼으로 끝내고 싶네요.
돈때문에 치고박고하는 모습을 내 새끼들에게 남겨주고 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