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몇개월 만난 여친이 있었고 연상이고 잘 만나고 있었음.
곧 여친이 생일이 다가와서, 평일에 휴대폰 선물 하나 해줌집에서 잠도 같이 자주 자고 집데이트도 잘했음.근데 얘내집이 34평인데 좀 많이 더러웠음 (화장실2개) . 청소 잘안해서 내가 해줬었는데..마지막에 얘내집 가서 콘돔 썼을때, 내가 쓰는 화장실에 모르고 콘돔을 안치웠던 기억이 있었음 (후반부에 연결됨)
평일에 보통 새벽에 늦게 자는 편이기도 했고, 전화 몇시간씩 하는 편이였음.근데사건은 금요일부터 발생
뭔가. 목요일까지는 패턴이 똑같았는데금요일에 얘가 전화도 잘 안받고, 연락이 뜨문뜨문 한거임.근데 또 새벽에 전화 받는거 보면 딱히 문제는 없는것 같았음.
무튼 내일(토요일날) 몇시에 볼까? 했더니내일 동생만나기로 했었다고 미안하다면서 일요일에 보자고 함.알겠다고 했음.
그러고 다음날 연락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동생이라 그런지 연락이 좀 느렸음,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동생이랑 저녁먹고 커피 잘마시고 있냐고 9시쯤에 톡 보낸걸 12시쯤 되서야 읽고 읽씹함, 그래서 내가 12시쯤30분쯤에 전화함. 전화 안받내?
뭔가 촉이 옴. 1시에 또함, 또 전화 안받음.촉이 와서 바로 집앞으로 감. 당연히 집에 불 켜져있고, 엘베타고 올라감.엘베에서 내리고, 복도에 들어서는 순간,
중저음에 남자 목소리 확연하게 그 집에서 들림. 아니겠지 싶어서 귀 문에대고 들어봄맞음. 동생이 남동생인가? 말이 안되는데 싶어서1시간을 그 앞에서 벙찜.. 벙쪄있다가.. 안되겠다 하고 가려고 하는데현관앞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길래 계단실쪽으로 피해봄.
역시나 말하는거 보니 동생이 아니라 남자랑 바람 피고 있었음 ㅋㅋㅋㅋ쪽쪽거리고 있음.
그 남자가 엘베타고 가려고 하길래 나도 계단실에서 빠르게 내려가서 아래층에서 엘베 잡음.잡고 그남자 봤었는데,
ㅅㅂ 아니 나보다 키크고 잘생겼으면 이해라도했는데, 그것도 아님, 하..
그상태로 집에와서 다음날 연락했으나, 저녁 늦게 연락 왔는데, 아무일 없다는듯이 연락옴.빡쳐서 내가 그거 말했더니, '너는 나를 나쁘게 생각하냐고 되물음'
어이없어서 그냥 차단함.. 그리고 돌아오는 주말까지 너무 정신이 피폐해졌음.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주말에 다시 찾아감. 찾아가서 대기 타다가 그남자 집에 갈때아래층에서 엘베 다시 잡고, 엘베 안에서 인사함
나 ' 안녕하세요. 혹시 2호 사시는 분이죠?'그남자 '아 여자친구집이에요ㅎ'나 ' 아.. 다른게 아니고,, 주말은 그렇다 쳐도 평일 저녁이나 새벽에도 신음소리가 아래층까지 들려서요.. 애기들도 있고 해서 조금만 더 조심좀 부탁드려요.'
라고함
남자 순간 표정 벙찐 상태로 가더라. 아마 ㅊ초반에 말했던 화장실에서 안치운 콘돔 발견했었던 것 같음.
그러고 한 2~3일 있다가 전여친 카톡 프사가 바뀌었더라.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카톡 바뀌었을때 멘붕왔다고 하긴 하더라. 소소한 복수썰임최근 2달이내 실화임
너네도 낌새 이상하면 이렇게라도 복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