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테스트기 2줄 이제부터 어떡하죠
ㅇㅇ
|2025.08.30 20:03
조회 75,095 |추천 4
일단 전 20살이고 당연히 결혼도 안했고 임신도 원하지 않아요 너무너무 당황스러워서 정신이 하나도없는데 일단 임신테스트기로 2줄을 확인했고 이제 뭐부터 해야될까요... 뭐부터 해야할지 남자친구한테는 어떻게 말해야될지 1나부터 10까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 베플ㅇㅇ|2025.08.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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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면 하루라도 빨리 엄마랑 병원 가세요. 남친한테 얘기하지 말고. 소문 다 퍼져요. 남자도 아직 어릴 텐데 자기 입단속 못할 나이에요. 찐친 한명한테만 고민상담 해도 그 친구가 다 퍼트림.
- 베플ㅇㅇ|2025.08.3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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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좀 혼나야겠다 피임도 안하고 관계 가진게 자랑이야? 남자는 한번 기분내면 끝이지 여자는 그 뒷감당이 어마어마해 애 지우는거도 몸 다 상하는거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지금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모님한테만 말하고 누구한테도 말하지말고 병원가
- 베플오리|2025.08.3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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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땐 니남친이 니편인것같아도 아니, 니편은 가족뿐이야
- 베플ㅇㅇ|2025.08.3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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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는 절대 말하지말고 어머니께만 말씀드리고 산부인과 가서 지우세요... 그나이대 남자애들은 여자 임신시킨걸 훈장 혹은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술자리 안줏감으로 떠벌리고 다니기 십상입니다. 남자한테도 절대 말하지 말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말하지마세요 오직 어머니께만..
- 베플ㅇㅇ|2025.08.3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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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게 사귀었어도 어차피 20살 때 남친은 한때의 시절인연임 그러니까 걔한테 책임을 지우겠다며 더 엮이지도 말고 조용히 엄마랑 같이 가서 지우셈 걔도 뭐라도 책임은 져야지 라는 생각으로 남친한테 말하면 그때부턴 소문 쫙 남 걔도 너무 충격이라 지 친구 누구에게라도 말하게 되어있음 20살에 그런 뉴스는 너무 자극적이라 그 친구도 결국 지 친구한테 말함 임신보다 덜한 소문도 진짜 잘 퍼지는데 임신이면 아무도 그 비밀 안 지켜줌 쓰니 여사친들도 마찬가지. 심지어 처음엔 서로 입단속 하다가도 몇 년 지나고 어디 술자리에서 느슨해져서 입에 올릴 수도 있고. 남자에게도 책임을 지워서 얻을 수 있는 것 vs 그에 동반되는 다른 위기(소문) 의 득실 밸런스가 너무 밸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