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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별을 멀리 두고 바라만 보는 사람은,

어쩌면 하는 그런 상상들이 쌓여
착각으로 되돌아와 머리만 연신 두드린다.

달려가면 너가 웃어줄 것 같아서.

사실은 한번도 널 잊어본 적 없고
늘 보고싶어서 마음 아팠었다고 고백하면
너 역시 말 없이 꼬옥 안아줄 것 같아서.

그렇게 착각은 나를 좀 먹기도 하고
놓을 수 없는 희망고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착각마져 용기가 필요한 일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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