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희 아이 다리가 너무 뚱뚱해요

ㅇㅇ |2025.09.02 10:32
조회 2,594 |추천 2

저도 어릴 때부터 다리 때문에 설움이 많았어요.
청바지 입으면 허벅지 쪽이 꽉 껴서 친구들한테 놀림받고,
체육복 바지 입으면 저 혼자만 엉덩이쪽이 너무 커보여서 남자애들한테 있었거든요ㅠㅠ

근데 우리 아이도 저를 닮은 건지 다리에 살이 많아요.
먹는 건 다른 애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유독 허벅지가 통통해서
바지 입을 때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아하더라구요.

유치원 갈 때마다 괜히 제 탓 같고 민망하고…
아이도 “나 다리 굵어” 하면서 속상해하는 걸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릴 때 저는 그냥 “통통한 게 건강한 거다”라는 말로 위안 받으면서 살았는데,
이게 또 애한테까지 이어진 걸 보니 진짜 저주받은 체형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ㅠㅠ

혹시 저처럼 어릴 때부터 하체 때문에 설움 겪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추천수2
반대수9
베플ㅇㅇ|2025.09.02 11:04
이제 유치원 다니는 애... 가 스스로 자기 다리 굵다 소리하는거면 엄마가 옆에서 이런식으로 나 닮아서 어쩌고 저쩌고 얘기해서 그런거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