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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림으로 편입함

쓰니 |2025.09.10 19:42
조회 229 |추천 0
내 쪽팔림의 극치

평소 나는 내가 타인보다는 우월하다는 그런 x신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음(사실은 남들보다 못함)
그러던 어느 날 영어회화수업이었음.
짝이랑 영어로 말해야하는 거고 소수인원이라서 원어민 교수가 돌아다니면서 계속 체크함. 근데 난 벙어리처럼 말도 못함(나는 초딩 영어보다도 못한 실력을 가지고 지방대에 갔거든)
그 상황이 1시간 지속됨.
처음보는 짝꿍이 나보고 학교 안다녔냐고 물어봄...
진짜 자살하고 싶을 정도의 쪽팔림과 수치심이 올라왔다.
나는 이렇게는 대학 못다니겠다 싶어서
그 후 자퇴하고 편입 준비해서 늦은 나이에 서성한 갔다.
너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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