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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앞둔 올케가 저희 가족과 인연을 끊자고합니다

ㅇㅇ |2025.09.11 13:54
조회 107,029 |추천 18

추추가합니다
댓글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희집이 어디가서 이렇게 욕먹는집안이 아닌데..
왜 그리 안좋게들 말하시나요? 누나로써 동생걱정해주는것이 잘못인가요?
저희동생은 현재 40대후반이고 올케는 30대초반입니다 안그래도 6천을 내어줄때 왜 돈 모은게 없냐고 물어보니 나이도 들었고 결혼할마음이 없어서 모으지 않았다고합니다
현재는 자기 사업하면서 억대연봉자에요
그리고 제가 올케에게 예민해진건 만날때부터 월급을 여자친구(예비올케)에게 다 맡기고 살았다고합니다 저희는 그 말에 깜짝놀랏어요
이은해사건 보더라도 나이어린것만 믿고 순진한남자 등치고 그것도 피해자 누님분이 신고했자나요 혹시라도 그런거 아닐까 걱정이든것도 사실이에요
올케가 굳이 15살차이 나는 남자 만날이유 없으니깐요 올케가 제동생과 결혼하겠다고 한것도
부모님 없이 자라서 그런지 제 동생이 아버지처럼 챙겨주는 그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절대 올케가 정신이 모자라 그런건 아니에요
그리고 조작아닙니다 제 딸이 이곳에 올케와 같은 새댁들이 많이 볼거라해서 알려주었어요
저희집이 잘못한거 맞아요
그래서 애 낳으면 제가 올케 산후조리도 시켜주고 그럴려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무 자르듯 니네집이 잘못했으니까 난 안본다 기회도 안주고 이러니 너무 속상합니다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싶은데 사과도 안받아줍니다 오늘 남동생빼고 가족끼리 얘기했습니다 방금 큰언니가 이야기해준겁니다 최근에 올케의 유일한혈육 남동생이 극단적인선택으로 사망후 힘들어보여 언니가 종교도없는 올케를 위로해준다고 대표목사님과 함께 추도예배를 해 주었는데 큰언니가 기도로 '주여 극단적인선택으로 지옥보내시지 마시고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기도해주었다고 올케가 기도자체가 너무 무례하다며 큰언니에게 대놓고 연락하지 말라며 큰언니부터 손절했다고 하네요..
저희는 신경써준다고 써주는데 젊은분들은 너무 가리지 않고 말도 확 내뱉으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현실적인부분에서 이야기해주세요
저희는 진심이에요 진심으로 올케를 사랑해요
다가가고싶은데 어렵습니다

그리고 큰언니가 다니는곳은 사이비 아니에요
언니는 기독교인이라서 다니는겁니다
일반교회다녀요


-

추가합니다
댓글 몇개 읽어보니 오해들이 있어서요
제 동생이 귀한 남자아이이지만 유튜브나 TV에 나올정도 시누들이 참견하고 그런건 없었어요
그리고 누나가 많으면 무조건 지옥불인가요?
저희 남매 동내에서도 사이좋은 남매들이에요
그게 왜 욕을 먹어야하죠? 그리고 남동생이 15살많으면 무조건 이해해야되나요?
저희도 솔직히 너무 나이차도 나고, 애가 철없어보이고 살짝 몸도 뚱뚱한편이라 다 마음에 든건 없었지만 지들이 좋다고해서 결혼시키는거에요 나이많고 돈없고 그럼 무조건 빌빌기는 결혼을 시켜야되나요?
올케가 부모님이 안계셔서 저도 그동안 잘해주었는데 이번 결혼준비하면서 마음이 단단히 상했나봐요 저희도 올케한테 잘못한거 알고있어서
풀고싶어서 여기에 사연을 써보는데 어떻 푸는방법 보다는 무조건 비난하시는거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자신들이 낳은 아이도 안보여준다고 하니 저희아버지 되게 불안해하시고 슬퍼하세요 저도 풀고싶은데 mz아이라 자기주장이 강하고 저희랑 시대가 달라서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몰라서 되게 조심스러워요
무조건 비난만 하시지 마시고 좋은 방법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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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바일로 두서 없이 써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딸의 아이디를 통해 제 사정을 적어봅니다

말 그대로 결혼을 앞둔 올케가 인연을 끊자고 합니다
제 동생은 노총각입니다 15살차이 나는 여성을 3년전부터 사귀였고 곧 올케가 될 여자애는ㅡ 3년동안 저희집 행사(부모님 생신,명절,김장)때 마다 와서 예비 며느리 올케역할을 해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6녀1남이고
이번에 결혼하는애가 귀한 막내아들입니다 동생이 모아둔 돈이 없어 저희집에서 6천 보태주었고 올케도 그당시 6천 자기가 모은걸로해서 연애하는 3년동안 반전세로 동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랑도 꽤 친했는데 사실 올케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고 고아입니다
두분 다 어릴적 사고로 돌아가셨다합니다
그래서 결혼할때 부모님석에 앉을사람이 안계시는데
저희 아빠가 그럼 친척은없냐 , 친척이라도 데리고와서 부모자리 앉쳐라 이랬다고하더군요
그런데 올케는 친척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연락이 끊겼다 그래서 없다고 했다는데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그래도 이제 너도 결혼하니 친척들 왕래하야할거 아니냐 그러니 너도 이제 친척들과 왕래해서 친척중 한분이라도 부모님석에 앉게해라 하셨대요 저희 아버지도 안 보겠다고 하는거보면 그 이야기부터 올케가 마음이 많이 상한것같아요 (제 예상)
거기에 올케가 생산직에서 그동안 일하다 자신이 모아둔돈이 있다기에 일을 그만두었다고 하더라구요 모아둔돈과 실업급여로 일단 생활하고 임신준비하고싶다고..
솔직히 저는 그 이야기에 화가났기도 했습니다
아직 아이 없을때 너네둘이 벌어야지
솔직히 내동생 나이 많다고 벗겨먹고 살려고하나? 이런생각도 들었고 요즘 TV프로 보더라도 남자 등꼴빨고 사는 여자들 많자나요
그래서 너는 생각이 좀 적은것같다
원래 신혼때는 서로 고생하며 사는거아니냐 MZ라 그런지 훈수를 두었더니 저에게 바락바락 데들더군요 남편이 나이가 많아 임신이 잘 될지도 모르고 아이 낳고 바로 일에 복직할거고 그 전까지 남편한테 손 안벌릴만큼의 돈도 벌어놧다면서 바락바락 데들더군요 그러면서 아버님도 그렇고 누나분들도 그렇고 자기 부모님 없다고 지금 이리 자신을 무시하는거냐며 얘기하는데
솔직히 저희는 올케가 부모없다고 무시한적없는데 너무 과하게 피해망상 걸린애처럼 굴더군요
저때는 시부모가 이야기한거 한마디도 못했는데 요즘 애들은 확실히 자기 의견이 강한듯해요
그러더니 남동생에게 연락왔는데 올케가 이제 저희가족들과는 연 쌓고 싶지 않다며
이번 추석때도 자기 혼자만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곧 결혼식을 앞두었는데 결혼식에서 자기랑 개인적으로 저희 가족들이랑 사진 안찍겠다고 가족사진도 싹 빼고 부모님 감사인사도 싹 뺏다고합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화가난거나 서운한게 있으면 서로 대화로 풀어야지 가족끼리 어떻게 연 쌓지말고 살자니..앞으로 태어날아이도 왕래없이 하겠다니..너무 기가차고 특히나 연세 많으신 우리 아버지가 너무 속상해하십니다
남동생이 하는 말은 저희 가족들이 잘못했대요
미리 공처가 애처가면모를 보이는 남동생..
원래 남동생 자체가 말이 없고 조용해서 더 깊게 얘기는 안하더라구요
황당했습니다 저희집에서 둘이 살라고 돈도 6천 보태주었고
제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솔직히 제 남동생 또래 여자만나면 돌싱이나 애가 이미 딸렸다거나 싱글이라도 나이가 많아 시험관도 못하는데
남동생이 어린여자랑 결혼하니 자식을 그나마 꿈 꿀 수 있는거다 하며 저희 가족이 심하긴했대요 이제 올케도 내 가족이니 좀 풀고싶은데
제 전화 아버지 어머니 전화 다른 누나전화 전부를 차단했는지 안받고 제 딸과도 친했는데 카톡 답이 없대요
어떻게하면 올케 마음을 풀어줄수잇을까요?

추천수18
반대수713
베플ㄷㄷㄷㄷㄷ|2025.09.11 14:47
무식한 집구석이네 니 동생처럼 나이 개많고 돈없고 능력없으면 그럼 무조건 빌빌거려야지 결혼해주는게 어디냐 15살이나 많으면서 시댁도 거지같아서 겨우 여자랑 똑같이 6천 들고오면서 어디서 이래라 저래라. 고아라는데도 꾸역꾸역 노망난것도 아니고 친척데리고 오라고 지랄 시누는 지가 뭔대 맞벌이하라고 지랄. 동생 능력없는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ㅉㅉ 하나밖에 없는 장남이면 돈 모아서 집이라도 해줘야지. 입질들만 시누6명 진짜 끔찍하네. 쓰니처럼 사고방식 가졌으면 완전 끔직한 것들이 6명 있다는 소리겠지. 잔소리 할 시간에 돈이나 보태줘라. 능력도 없는 것들이 입만 살아서리. 지들끼리는 사이도 좋대요. 진짜 끔직하네.. 니네 아버지만 불쌍하고 남의 집 딸내미 마음에 상처준건 안보이지? 자업자득이지. 15살 늙은 동생 벗겨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새끼들 사고방식도 참 더럽구만. 벗겨먹을것도 없는 주제에.. ㅋㅋㅋㅋㅋ 니 남동생 버림 안당한게 다행인거야 이 여자야. 입조심해 시부모도 아니면서 어디서 맞벌이를 하라 마라야. 진상녀야 손주 보고싶으면 다 같이 손잡고 가서 머리숙이고 사과해라. 돈도 더 걷어서 주고. 이것들아. 그 나이에 6천이 뭐냐.. ㅉㅉ
베플남자asd|2025.09.11 16:02
노총각은 돈도 못 모았고, 6명의 누나와 두 부모가 챙겨준 6천만원을! 15살 어린 여자는 혼자 모았다는 거지? 그것만 봐도 여자 능력이 훨씬 대단한데 무슨 노총각을 뜯어 먹는 꽃뱀 취급을 하고 있어?? 여자애 부모님이 계셨으면 느이 집 불 질렀음.
베플ㅇㅇ|2025.09.11 14:18
모아놓은 돈도 없는 15살많은 노총각 벗겨먹을게 뭐 있다고... 쓸데없는 걱정하는것도 웃기고 노총각 동생 수발들고 살아준다하면 넙죽 절을 해도 모자랄판에 꼴에 시짜라고 ㅈㄹ염병을 했네ㅋㅋㅋ
베플|2025.09.11 16:18
풀고싶으면 그냥 입닥치고 올케가 마음풀릴때까지 아무것도 하지마시라고요 말귀를 못알아들으세요? 뭘 구구절절 고아여서 어쩌고 고아인게 뭐 어쩌라고요 그렇게 되고싶어서 된것도 아니고 6천이 대단한 돈인거 알면서 니네 아들ㅅㄲ는 한푼도 없는거 며느리 될애는 6천모아왔다는데 객관화가 안되요? 나이도 많아 돈도 없어 뚱뚱한 여자가 아니라 몸불편한여자가 와서 결혼한다고 해도 오케이해줘야 할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5.09.11 14:22
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하겠다고 종종댄 사람이면 나름대로는 잘 지내보려고 노력한 사람인데. 뭐 어쩌긴 어째요 텄지. 남동생이 부모와 여자 중 여자 선택으로 결론 내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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