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74602092
이후 진행내용입니다...
잠시 친정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둔 거죠.
더 충격적인 건 제 짐을 몰래 빼내고, 남겨진 흔적을 지우려고 난리를 치더군요.
마치 자기 죄를 숨기면 없던 일이 되는 줄 아는 사람처럼요.
결국 경찰을 대동해 집에 들어가려 했습니다.
그렇게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도 할 땐, 무응답이었는데
문을 따려니까 시부모가 나오더라구요????
그러고서는 그 자리에서 시부모는 제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도 독하다, 우리 아들만 잘못했냐”라며… 저는 그 말에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수 년간 퇴폐업소 다니고, 바람피울때 동안 저는 본업을 그만두고 가정에만 충실했는데
그런데 오히려 제가 가해자인 것처럼 몰아붙이는 시부모의 태도에 두 번, 세 번 배신당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들어가지 못하고 저는 결국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더 웃긴 건 다음날 다시 집을 찾아갔는데, 문을 또 안열어줘서 내려가다 남편을 마주쳤습니다.
남편은 마주치자마자 도망갔습니다.
저는 분명히 피해자인데,
이제는 남편뿐만 아니라 시댁까지 한편이 되어 저를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그가 벌인 일 하나하나를 기록하고, 반드시 책임을 지게 할 겁니다.
이 글을 연재하는 것도 그 기록의 일부입니다.
특히 예체능계에 모두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할 것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견뎌내셨는지,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하루하루가 전쟁 같지만,
반드시 제 삶을 되찾아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