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혼혈이고현재 덴마크에 거주 중인 사람임.음습체로 가겠음.
1. 한국 의료시스템한국사람들은 감기나 잔병만빠르고 신속하게 준다고 좋아만 하지내실은 응급의학과나 심장내과 같이 긴급한 수술할의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소아수술할 의사도 줄어들고지방은 더 심각하고당뇨 있거나 하면 한달에 수십수백 깨지고혈액투석, 신장투석 등등 온갖 수술받거나 하면돈이 수백수천 깨지고 가족들이 다 간병을 해야하고보호자 개념까지 있어 보호자 없으면 수술 힘들고심지어 뇌경색이나 정신질환, 당뇨 등등 아프면 사설보험
가입도 못합니다.한국 뉴스에서 중증화상 치료비가 억대로 나오는데덴마크에서는 치아교정까지 포함해서 치과비와 약값과 병원비도다 지원을 하기 때문에(의사는 예약해서 가야하고)적어도 병원비 때문에 가족이 골치아파하는 일은 없고나이든 부모의 병원비나 희귀병이나 장애가 있는 아이병원비 때문에 골치아파하고 가정경제에 타격이 갈 일이 없습니다.당뇨약이나 투석이 수십만원까지 가는데 이건 너무 개인에게부담을 씌우는 시스템입니다. 한국은 국민의료보험이 큰병이나 간병까지는 제 역할을 못하고사설보험까지 써서 대비를 해야되는 나라입니다.특히 덴마크는 간병 자살, 간병 살인 이런 사건은 거의 없습니다.병원에서는 간호사들이 간병을 해서 따로 간병인 고용하고 그런 것도없고 한국 병원처럼 보호자가 수발하거나 간병인 고용해야 하는그런 것도 없습니다.
2. 실업, 장애, 노후, 자녀 양육을 개인이 각자도생해야 하는 한국과사회안전망이 탄탄한 덴마크
덴마크에서는 가족 간에 재정적으로 독립되어 있습니다.애초에 사교육이 거의 없고 방과후에 배우는 피아노, 기타, 하키 같은예체능 교육도 다 나라에서 가정의 소득에 따라서 내는 비용이 다르고국가에서 관리합니다. 한국처럼 사교육비가 들지 않고, 한국처럼 어린아이에게 명품 옷을입히거나 영어유치원 보내거나 불필요하게 장난감이나 전집 같은 걸많이 사거나 하는 문화도 아닙니다. 아파서 입원을 하면 한국은 월급도 못받고 개인이 알아서 입원비 수술비병원비 충당해야 하는데 덴마크는 병가수당까지 나옵니다.육아휴직수당, 실업수당도 한국에도 있지만 덴마크에 비해 소득의 보전비율이 낮고(물론 고액은 받을 수 없게 상한선이 있지만) 고용주가 육아휴직비용을 두달 이후부터는 부담해야 하는 이상한 구조입니다.덴마크에서는 대체직원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자영업자는 대체인력을 고용할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하기에 출산휴가 육아휴직으로 눈치보거나 그만두고 경력단절되는 경우도 없고 가정주부는 거의 없습니다.대학교에서도, 한국처럼 대학등록금이 들거나 자취하면 자취비용까지 내주고무슨 자격증학원이니 토익학원이니 하는 비용을 내고...이런 것도 없어서전체적으로 자녀 양육비가 한국에 비해 소득 대비 반도 안되게 적게 듭니다.노후에도 정부에서 연금보장이 잘 되어 있고 가족 간에 독립적으로 되도록병원비, 간병, 연금, 자녀 교육비가 다 지원이 되기 때문에부모 노후준비 안됐다고 결혼 못하거나 애먹거나 부모 병원비 때문에허리휘거나 그런 것도 없습니다. 한국은 가족이나 개인에게 다 떠넘기는데 이게 저출산의 큰 원인이라 봅니다.
3. 덴마크 사람들은 저축을 하지 않고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기 쉽고 실패해도일어서기 쉽지만 한국은 아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거의 저축을 하지 않고 생활비로 다 쓰는 경우가 많고한국처럼 부동산 버블 이런것도 없어서 구태여 결혼한다고 집을 사는 문화도아니고 동거하면서 아이를 낳는게 보편화되어 있습니다.가족 간에도 자유가 있고 형태에 대한 자유, 사회적 인식에 대한 자유가 있어서미혼모 가정이든 한부모든 가정환경이 어떻든 간에 낙인이 없고정자를 받아 비혼모로 아이를 낳고 키울 정도로 이런 낙인이 없고가정환경 때문에 결혼 못하거나 하는 경우도 없고,결혼할때 정형화된 조건을 따지거나 하지 않고,형태가 동거든 이혼이든 재혼이든 존중받고 한국처럼 물질주의나 출세주의적인 분위기가 아닙니다.
4. 가족 간에 대한 인식 차이와 자유가 없는 한국
일단 한국은 부모가 응급실 가면 연끊은 자식이나 고아원에 서 자란 자식이든 뭐든 병원비를 내줘야 하고 구상권 청구까지 하는 나라이며,장애인형제자매가 있거나 아픈 사람 있어서 노후준비고 뭐고가세가 기울면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고 그럽니다.심지어 부모와 자녀가 동반자살하는 사건도 있고요.덴마크에서는 부모가 자녀가 어떤 진로를 가든 결혼을 가든한국처럼 반대하고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습니다.한국사람들은 생각보다 자유가 없습니다.법적이나 정치적인 자유가 아니라요.문화적으로 사람을 눈치보게 하고 옥죄고 규제하는 그런면이 강합니다. 심리적으로요.눈치를 보는 문화가 있는 한 한국사람의 행복도는 오를 수도없고 만족도가 오를 수가 없어요.항상 다른 사람 눈치보고, 비교하고, 경쟁의식 가지고,잘되면 우월감 가지고 못되면 상대적 박탈감에 열등감 가지고이렇게 눈치를 보는 문화는 사람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들고우울하게 만듭니다.특히 다름에 대한 용인이나 관용이나 다양성 존중에 대한 면에서는한국이 취약한데, 한국 부모들은 대체로 관용과 다양성 존중에대해서는 가르치려 하지 않고 무지합니다.
4. 헬리콥터, 과잉육아, 간섭과 과보호가 너무 심한 한국
한국의 육아방식은 그냥 헬리콥터 부모가 많습니다.아이의 성공과 실패를 마치 부모 탓으로 여기고,부모가 자녀를 심리적으로 독립시키지 못하고계속 간섭하고 강요하고 참견하는 방식이 너무 많습니다.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기보다는 부모 의견대로 이끌어 가려고하고, 공부를 강요하고, 출세를 강요하고 하면서정작 제대로 된 육아철학이나 인생에 대한 철학은 없습니다.남들 하는 대로 따라만 하니 제대로 된 철학이 없고,그러다 보니 성공, 출세만 쫓고시야가 좁아지고 틀에만 박히게 됩니다.특히 다양한 직업 세계나 진로 정보에 대해서는의사, 변호사, 회계사 이런 남들 보기에 자랑할 듯하고그럴듯해보이는 거 몇몇 개만 알지 무지한 편입니다.물론 본인 직업이 여러 직업을 접하거나 본인이 관심이 크게있지 않는 한 대체로 시야가 좁습니다.아이한테 희생한다는 피해의식, 끊임없이 자녀를 조종하며자녀가 조금만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으면 안절부절 못하고,어린 아이에게 조기교육을 시키고 강요하고, 자유롭게 즐기게 하기보다는 '틀'이나 '특정 방식'을 암묵적으로라도눈치주고 강요하거나 뭐라도 지식을 채우려고 하는 강박관념이대부분 있고요.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일과 공부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지아예 없는 사람은 진짜 못봤습니다. 자녀를 나와 다른 인격체로 보지 못하고 컨트롤이 심하고그러다보니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의존하고 캥거루족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달리 높고 부모가 형편이 안좋으면 쉽게 삶에 대해 불평불만하고내 팔자야 합니다.눈치를 보는 문화다 보니 능동적이지 못하고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대부분 뭐만 하면 체념도 쉽게 하고 신세한탄도 쉽게 합니다.경쟁적인 헬리콥터 육아는 자녀가 남들보다 앞서나가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고,제대로 열정이 있다기보다는 남들이 부러워하고 과시할수 있는 물질적 충족을 성공이라 여기게 하며,자녀를 편안하게 만들지 못하고 긴장상태로 만들고,수동적이고 강박적으로 만듭니다.
5. 프랑스 사례보며 복지포퓰리즘 하면 망한다재정적자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복지가 부실합니다.
유럽보다 세율도 반 이상 낮고(그러면서 증여세나 상속세는 높고부동산보유하는 재산세나 소득세는 낮습니다)그렇게 걷혀진 세금 중에서 10%만 복지에 씁니다.대부분 유럽 국가는 세수 중에서 20% 후반에서30% 중반대까지는 복지비용으로 지출하는데한국은 세금도 적게 걷고 그 세금 중에서 복지로쓰이는 비중도 적습니다.노후도 개인이 다 알아서 해야 하고 심지어 자녀가 있음 정부에서 복지를 안해주고요양원이나 요양병원비도 자녀 부담이 크며장애가 있는 사람으 가족 구성원에게경제적 부담을 떠넘기고유치원도 대부분 사립인데다가 온갖 사교육비용도 부모라면 응당 이 정도는해줘야지 기죽잖아 상대적 박탈감 이러면서떠넘깁니다. 방과후 돌봄 시스템도 부실하고어머니가 아이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고케어해주는 걸 당연시합니다.잘하면 자랑이고 못하면 수치스러워하는 게아이에게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심어주는 부모의 행동이고요.사회안전망이 탄탄하고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기본적인 삶에 어려움이 없고 나락에 떨어지지 않는 사회여야사람들이 미래를 덜 걱정하고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일이 없는데 한국은 아닙니다.개인이 저축해서 대비해야 하고 야근이나 과도한 공부나 사회적으로사람을 압박하고 재촉하고 눈치보는 게 심하고공부하는 방식도 대부분 틀에 박혀 있고 기계적인 문제 풀이여서아이들의 흥미도도 올릴려야 올리기도 힘들고요.
이거 외에도다 함께 더불어살고 약자를 배려하는 걸 가르친다기보다는서로 공책도 안보여줄 정도로 경쟁을 부추기고,쓸데없는 상대평가와 대회, 상장 이런 것도 참 어이없습니다.저는 생기부 같은 제도는 폐지해야 한다고 보고객관식 평가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잠까지 줄여가며 공부하고 독서실까지 가야 하고커피에 핫식스까지 먹으며 버텨가게 하고 학원 뺑뺑이에계속 주입만 시키지 한국 교육은 깊이 있게 사고하고고찰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고 특히 인문학 교육이나실용적인 기술가정이나 예체능교육이 부실하고 실용 과목은 특히 형식적입니다. 한국 사회가 저출산이나 높은 자살율, 과로하고 피로한 문화,이런 것 때문에 높은 사회적 불안지수를 지니고 있고너무 경쟁이 심한데이 경쟁문제나 각자도생을 해결하려면 유럽처럼 큰 정부를 지향하고아동수당을 초교 저학년 때까지 주고 이런 거 말고병원비와 치과와 약값이나 보조기기도 지원하고언어지연이나 발달지연 치료도 의사와 주기적으로 상담하고의사가 지정해둔 재활치료만 받도록 시스템을 바꿔서 온갖 사설센터에 들락거리며 한달에 수백만원대의 돈이 드는일도 없어야 하며, 대학등록금 부담도 없애고 사교육도 없애고유치원도 공보육화해야 하며 학교에서도 경쟁적인 요소(상대평가,생기부, 대회나 상장...)을 없애고 성숙한 시민을 교육하고 생각하는교육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노후도 국가에서 보장해주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비용이나병원비나 간병, 생활비도 국가에서 지원하고재산세를 올려서 부동산 과열을 막아야 하고빈부격차를 줄여야 하는데이미 한국은 저출생이 심해 복지지출을 늘리기엔 너무 부담이 심하고경쟁적인 국민정서가 바뀌지도 않을 거고..진퇴양난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덴마크에 비해 항구적인 가치가 없고사회적인 신뢰도까지 낮으니....당장 세금 올리는 건 싫어하는데 그러다보니 각자도생에 경쟁적이고공부 못하면 도태될까 전전긍긍하고 노동환경도 당연히 사회안전망이탄탄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