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맞지 않지만 젤 사람들이 많이 보는듯하여 글 씁니다..
저는 20대 부터 성대쪽 희귀질환을 가지고있어요( 연축성,근긴장성 발성장애)
주사요법 약물요법 수술 음성치료 다 해봤지만 증상은 점점 심해집니다
편한 사람들과 대화할땐 괜찮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면 목소리가 양처럼 매우 떨리고 끊깁니다
제가 말을 할때마다 상대방이 목소리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전 이게 반복되니 공포증처럼 목소리를 내는것 자체에 두려움이 있어요...
문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직장에서 맡은 책임도 커지고 사회일원으로 해나갈 일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말을 할때마다 사람들이 잘 알아들지못하고 심리적 위축은 너무 되어가고 그렇습니다....
치료법도 없고 증상은 심해지고 심리적 위축은 심해지고..
이제는 말을 할때마다 목소리가 이상한게 신경쓰여서 무조건 짧게 단답으로 대답하기만해요..
아직 젋은 나이인데 막막하네요...ㅜ
저와 같은 질환이신분들 극복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