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세요
올해로 23살이된 남아로써 톡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ㅋㅋ
우선 전 군생활을 하고있는 대한민국 의무경찰이랍니다 ㅋ
이제 말년이구요 휴
이제 정식멘트는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ㅋㅋ
몇~일전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었죠^^
저희 경찰서에서 설날때 외출을 보내주더라구요ㅎ
설날 전날에 들어서 별로 좋은 기분도 없고 그냥 집에가서 쉬다오자란 생각으로
당일 새벽6시에 일어나 대전 용전동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로 택시를 타고 날라갔죠ㅋㅋ
저희집은 청주인데 대전에서 청주가는거 10분에 한대씩있더라고요 ㅋㅋ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담배한대 펴주고 버스에 탄뒤 기분좋은 마음으로
창밖도 구경하고 엠피로 노래도 들으면서 갔습니다 ㅋㅋ
그렇게 한 10분여 갔나? 슬슬 졸리던군요..이땐 몰랐죠...잠을 안잤어야되는데..
왜잤어야만하는지..
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졸려서 엠피를 끄고 커텐치고 잠을 청했습니다
항상 버스에서 잠들었어도 도착하면 바로바로 깼었는데..왜그랬는지원...
그렇게 자다가 갑자기 눈이 떠졌습니다
시계를보니 10: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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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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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보니 갑자기 몸이 벌떡 일어나 지더군요..
버스안? 아무도 없었습니다
버스의 위치? 터미널 구석에 버스가 아주 많이 주차되어있는 주차장에 있더군요..
여기서 생각을해봤죠
내가 대전에서 출발한 시간은 6시50분차. 청주에 한시간동안 왔다고 해도
7시 50분..지금은 10시 38분...
3시간...3시간...이런 쒸바노ㅕㅇ라ㅜ자ㅕㄻ너우려마ㅣㅈ덜뮤ㅜ나이루ㅠㅏ디ㅕㅗ녀ㅣ라ㅜㅕㅏㅣㄹㄴ오ㅠ려ㅏㅣ저돌며ㅏㅣㄴ어로ㅕ마지덤륜이ㅑㅏㄹ8ㅗ
정말...
황당하더군요 ㅋㅋㅋ 못일어난건 제잘못이지만..버스기사 아저씨..좀 깨워주지
그렇게 일어나서 주위를 살펴보니 차안에는 아무도 없고 옆에를 봐도 앞을봐도
사람이란 코빼기도 안보이고 앞에도 버스 옆에도 버스..
전 후다닥 짐을챙겨 내리려고했죠
문...
안열립니다..
기사 아저씨가 차키를 가져갔으니 문이 안열리더군요ㅋㅋㅋㅋ 아 진짜 지금생각해도 참
운전석에 있는 버튼이란 버튼 다 눌러봤는데도 문은 안열리고..
본건있다고 시내버스 아저씨들이 길게 나온막대기로 문열고 닫는거 봐서 비스무리하게
생긴거 다 만져봤는데도 문이 전혀 아주 전혀 미동도 없는겁니다..
그렇게 쌩쑈를 하고있는데 창문에 붙어있는 비상시 탈출할떄 쓰는 망치가 보이더군요
후후
부시고 나왔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지않았는데..
집에는 가고싶고..나의 외출시간은 얼마 안남았고...
그렇게 부시고 나와서 전 아무렇지않게 걸으면서 택시를타고 유유히 사라졌지요ㅋㅋㅋ
정말 잊지못할 설날입니다
버스기사한텐 좀 미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깨워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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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 말고 우선 님들께 죄송하다는말 드립니다.
싸이들어갔는데
싸이가 개폭주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방명록에 악플달리고
해서 톡드러와있더니 톡되있네요;;;;;;;;
톡될라고 쓴것도 아니고 그냥 쓴건데;;
우선
정확히 하나 밝혀드리죠
전 창문 이나 문 등 버스에 있는 어느것 하나도 부시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버스안에 망치가 보여 부시고 싶은맘도 있었는데
버튼이란 버튼 다 눌러봤는데도 안열려서
내리는문 왼쪽 하단에 수동으로 열수있게해논
두꺼비집같이 생긴거 만져서 나왔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쓴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업되라고 쓴건데
이렇게까지 많은 악플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뭐 터미널에 신고했다고
하시는 몇몇분들.
전 버스에 상처 손톱만큼도 안입혔습니다
가경터미널에서 일하신다는 분
대전행 버스 다 찾아서 법적으로 처리하신다는분
하고 싶으면 하세요.
제가 잘못한게있으면 영창도 다녀오고
돈도 배에배로 갚아드리죠.
여기서 다시한번 말씀드릴꼐요
거의
대부분 사실인데 창문깨고 나왔다는거. 제딴에는 웃길라고 쓴건데
지어내서 죄송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