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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적성 고민

ㅇㅇ |2025.10.13 01:29
조회 9,302 |추천 21
IT쪽이고, 프론트 개발 직군이야.
4년 학교 생활을 하면서 웹 개발은 내 희망 직군이었고 원하던 직무로 지금은 인턴에 합격해서 6개월 중 2개월을 보냈어.

그런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
학교에서 배웠던건 정말 수박 겉핥기었고, 처음 다뤄보는 툴들을 다루면서 이게 뭔지 감도 못잡고 있어.
회사측에서는 인턴 교육 프로젝트를 주는데 내가 기한 내에 제대로 과제를 완수하지도 못하는 것 같고 알려주시는 내용도 모르겠고... 근데 막상 같이 인턴 붙은 분들을 보면 너무너무 잘 하고계셔서 내가 잘못된 것 같아.
그래서 퇴근 후에 집에서 공부를 하는데, 내가 공부할 내용은 방대한데 막상 내 눈앞에 닥친건 너무 많아.

앞으로도 이렇게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뒤처진채 불안해하며 잠들까봐 무서워.
하다하다 이젠 내가 직무를 잘못 선정했단 생각이 들어. 분명 학교를 다니면서 코드 깔짝일땐 재밌었는데...

그나마 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했던게 제대로 안되니까 멘탈이 터진거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불안한건 어쩔 수 없네...ㅎㅎ
원래 신입 사원일때 다들 이렇게 처음에 울며 다니는건지, 업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안맞는건지 모르겠어. 다들 이 시기를 겪어내는거야?
추천수21
반대수4
베플ㅇㅇ|2025.10.14 11:50
그 잘한다는 주변 인턴분들 툴 다루는척 하면서 카톡으로 다 ㅈ댓다고 치고있음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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