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언제든 내가 비빌 언덕 아니겠습니까? 엄마 보고 싶으면 한번 가서 자고 와요! 내가 내 부모 보고 싶다는데 누가 뭐라 합니까? 싸운 거 아니라면 엄마 아빠도 걱정 없이 딸 맞이 해줄겁니다!
베플ㅇㅇ|2025.10.16 12:52
그마음 어느정도 이해 안되는건 아님. 나도 평생 엄마 아빠랑 살았고 신혼집 적응하는데도 거의 1년 걸렸음. 뭔가 내 집이 아니고 남의 집 와있는 느낌?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응되요. 신혼때는 특히 남편이랑도 자잘하게 싸우고 그러니까 내 편이 없는 느낌에 그럴지도. 지금 결혼 7년차인데. 이젠 친정집가면 불편하고 하루만 있어도 빨리 집에 오고 싶어집니다. 친정갔다가 집에 오면 "역시 우리집이 최고네"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