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현나이 36살입니다. 사회생활한지는 10년차 조금넘습니다.서비스직 근무하고있습니다.7년 연애하다 결혼 했고 결혼 한지는 3년차 되어가네요.아기는 아직 없습니다.
뭐 직장생활하면서 매일매일이 항상 힘들고 스트레스의 연속 이였다지만요새는 정말 왜케 힘이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결혼 전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 후 다른직장에 쉽게 말해 적응하지못해서 1년동안 3군데를 옮겨다녔어요.지금 직장 다닌지는 이제 1년 다 되어가구요.근데 지금 직장에서도 도저히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매일매일이 지옥 그리고 스트레스의 연속이예요.정말 하루하루가 너무싫습니다.쉽게말해 작은일에도 짜증이 너무나고 화가나고 다 싫습니다.사람이 싫습니다.이젠 근복적으로 뭐가 싫은지도 모르겠습니다.출근 후에 직장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싫고 아무래도 서비스직이다보니 고객응대를 해야하는데 마음속으로는 고객들이 다 너무 싫습니다. 안왔으면 좋겠고 , 진상 고객이라도 오는날에는 피가 끓습니다.안그래도 4-5년전에 전직장에서 큰 스트레스로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약복용중이고 임신준비 시작하면서 약 효과를 줄이고는 있다지만,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어 글쓰는것 조차 힘들지경이예요직장에서 누구나 다 스트레스 가 있고, 힘들겠지만 저는 요새들어 감당이 안될정도입니다.맘같아선 직장그만두고 몇달 푹 쉬고 싶은데 뭐 누구나 그렇듯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결혼안했으면 실여급여 받으면서 근근히 생활하며 힐링 했겠죠,근데 이제 결혼도 했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대출비 에 여러 공과금에....현재 임신준비중인데 한번 유산이후 임신도 되지않아요.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이유가 뭔지 임신도 되지않습니다.임신도 되지않고 현 직장에서도 재대로 인정 받지 못하는거 같고..모든게 싫습니다. 사람들도 싫고 저도 싫고 신랑도 싫어요 .다싫습니다.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게 지속이 되면 정말 자살충동까지 일어날까 걱정되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쉬어야 해결될 문제일까요?아니면 지금 현 직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직을 해야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