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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까

쓰니 |2025.10.24 07:15
조회 32,522 |추천 7
입사 6개월차 신입임

나보다 한살 많은 2년차 사수가 있고,이 사수가 너무

억지부리고 트집잡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는다.



입사초엔 사이가 정말 좋았는데,

내가 사수한테 두가지 실수를 함.



내가 실수를 했는데, 그걸 사수가 커버쳐주려했고

그때 내가 바로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혹시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말을 해서

사수가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네? 하면서

1차로 마음에 담아뒀고.



2차로 사수가 잘 지내보자고 바로 위 사건 이후

기프티콘을 보내줬는데 내가 확인을 못했음.

그러다 확인해보라길래 우리 앞으로 잘 지내봐요 ㅎㅎ

이런 내용과 커피가 있길래



넵!! 이란 답을 보냈는데

여기서 형식적이나마 감사합니다를 또 못했음.

이게 사수가 마음에 담아둔 2차 사건임.

내가 생각해도 싹수가없던거같긴 함...



이 일 이후로, 관련해 따로 대화해서 다 풀린줄알았으나

사수가 고의로 말 무시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업무를

같은 방식으로 해도 트집잡고, 내가 한 일이 아님에도

당연히 내가 할 확률이 가장 크다면서 화를 내면서 사과하라길래

잘못하지도 않은 일에 사과 못드리겠다고 함.



그리고 오늘,



프로그램을 돌려놔야하는게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3대가 어쩐일로 사용자가 없길래,

사수한테 혹시 사용하시냐, 안하시면 제가 3개 다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어봤고.



사용안한다. 다른사람이 쓸지도 모르니 한개는 비워놓는게 좋겠는데, 한번 물어봐라. 라고 대답했길래

다른사람안쓰는지 물어본다음 하라는걸로 이해해서



다른사람한테 물어보고 그 사람도 안쓰면 써야겠다 싶어서

타 동료들한테 사용여부 묻고다녔는데



퇴근후에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를 무시하냐는거냐면서 사건 1,2를 다시 끌어오더니

아직 안풀린게 맞다면서 내가 밉대.

근데 밉다고 말하는건 관계회복하고싶으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거다..이러면서 이 사수랑 친한 다른 사람이랑 내가 실수한 부분들을 서로 뒷이야기하며 공유한건지 다른 이야기들도 같이 꺼내더라

(사무실 청소할때 열정적으로 안하는거같다 이런것들)



난 그냥 자꾸 비위맞추고 기라는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노력하겠다하고 끊었는데

주에 한번은 자꾸 이러니 스트레스받네.



어떻게 해야 이 사수를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회사생활 할 수 있을까
추천수7
반대수215
베플ㅇㅇ|2025.10.24 10:54
쓴이 생각머리부터 글러먹은 것 같은데.... 제목부터가 상사한테 어떻게 대응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사과해야할까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 퇴근후에 술 사겠다고 한잔하자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거라고 하고 술마시러가서 그냥 ㅈㄴ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 사회생활이 처음이다보니 당황해서 실수했다고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개념없이 싹수가 없었던 것 같다. 이런식으로
베플ㅇㅇ|2025.10.24 11:11
사수는 기프티콘도 보내주고 나름 유연하게 풀어가려고 하는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은 자존심에 하기 싫고 그것도 시간 지난 다음에 "넵" 쓴님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바뀌지 않는한 이미 강은 건넜다고 봄 비위맞추고 기라는 거 같다? 사회생활이 그래서 어려운 거임.
베플슈뢰딩거|2025.10.24 12:51
지 입장에서 써도 누가 봐도 개차반인데 실제로 개꼴통일듯.
베플ㅇㅇ|2025.10.24 12:55
사회생활 글러먹었네, 저렇게 사과하면 받아줄려는 상사만나는것도 드문거야, 베댓만큼만이라도 좀 해라
베플ㅇㅇ|2025.10.24 12:51
사수는 좋은사람인듯 사수는 기라고한것도 없고 처음부터 뭐라하거나 그러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고마움을 모르고 정없이 행동해서 이제 카바쳐줄사람이 없어진거죠 상사문제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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