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식욕이 많고 식탐도 있는거 인정해 ㅠㅠ 그런데 꼭 식욕이나 식탐 때문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음식 남기지 말라고 해서 배 불러도 끝까지 먹으려고 하는 편이란 말이야?
이번에 미련하다는 소리 들었던 게 같이 빕스를 갔는데 이제 각자 음식을 받아오잖아.
마지막에 음식 안 남기려고 먹는 모습 보고 미련해보인다 그렇게 좀 먹지 말아라 하는데
진짜 사람이 벙찔 정도로 상처를 받더라..
뒤에 “그렇게 먹으니까 살이 안찌고 배기냐” 까지 했는데 그 뒤로는
눈물나서 더 기억도 잘 안나 ㅠ
사실 결혼하고 15kg 정도 찌긴 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으니까
너무 속상하고 힘드네..
혹시 남자친구랑 다퉜을 때 이런 경험 있는사람 사람있어? 조언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