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제가 있는 건가?
비공
|2025.10.29 14:57
조회 8,247 |추천 3
엄마와 내 이야기
어제 둘 다 퇴근하고 쇼핑몰 같이가서 2-3시간 같이 쇼핑함오늘 아침에 혼자 쇼핑하러 나가심어제도 옷 구매하시고 오늘 아침에도 옷을 사오심(비싼 거 아니고 그냥 운동복,)
나 : (웃으면서) 갑자기 쇼핑 많이 하시네, 옷이 없어요?
엄마 : (...)
나 : 아니면 최근에 전세금 받으셔서 그런가?(최근 세입자로부터 전세 보증금 몇천만원 받으심)
이러고나서
나한테 화내면서 옷 좀 살 수도 있지왜 기분 나쁘게하냐, 왜 눈치 주냐 하시는데나는 그냥 물어본 거라서 억울함내가 말을 안 좋게 하는 건가? 아니면 엄마가 예민한 건가?
"옷이 없어요?"내 입장 : 그냥 입을 옷 없을 때 쇼핑하니까 엄마 입장 : 옷이 없는 것도 아닌데, 옷을 또 사? 라고 들리심
"최근에 전세금 받으셔서 그런가?"내입장 : 여유가 생겼으니 이럴 때 소비하는 건가? 라고 생각엄마 입장 : 돈 좀 생겼다고 그새 소비하고 있어? 라고 들리심
이게 뭐 뉘앙스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최대한 뉘앙스는 빼고 말로 봐줘
이미 항변도 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는 함
- 베플ㅇㅇ|2025.11.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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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없어요? 아님 최근에 전세금 받아서 그런가? - 두개 연결하면 나같아도 어제 옷 사놓고 왜 또 사? 돈 좀 생겼다고 그새 막 쓰는거야? 로 들리는데???? 옷 한벌 산거로 전세금 얘기까지 나가는게ㅋㅋ진짜 저렇게 생각했으니까 연결되는거 아님?? 말로는 순수한 의도로 물어봤다그러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저 뜻으로 내뱉었든지, 아님 같은말도 더럽게 재수없고 띠껍게 하는 재주가 있든지 둘 중 하나인듯.
- 베플ㅇㅇ|2025.11.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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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없어요? ㅋㅋ 당연히 기분나쁘지 멍청아. 사회생활 가능하냐?
- 베플ㅇㅇ|2025.11.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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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비꼬는거같은데, 실제로 듣는 사람은 더하겠지 ㅋㅋ
- 베플ㅇㅇ|2025.11.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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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런뜻으로 한말이 아닌데 너 입이 그렇게 말한거라면 어휘력 문제가 많은거고 문해력도 현저히 떨어져보임. 옛 속담에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어. 너 말하는거 지금이라도 노력해서 안 고치면 주변에서 너 좋아하는 사람 있다가도 손절당한다. 나중에가서 그 사람들보고 너무하다 생각하면서 남탓하지 말고 혹여나 mbti 핑계대면서 난 원래 그래~ 그 gr도 하지 말고~ ㅇㅇ 너 문제있는거 맞아.
- 베플ㅇㅇ|2025.11.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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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뭘 지혼자 ㅇㅇㅇ로 들림 ㅇㅈㄹ하고있어;;; 니맘대로 해석하지말고 걍 니가 말을 비아냥거리고 띠껍게함. 좋게포장하려하지마 뭐뭐뭐로들림 ㅇㅈㄹ하지마 듣는사람이 이상한것처럼 몰아가지마 너가 말 개이상하게하는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