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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무새들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다..

30대에 들어스면서 여자로서는 결혼할 나이다보니 맘이 급한건 알겠는데 주기적으로 연락하면서 안부묻다가 기승전 소개해달라로 끝나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다..

이런 사람들 보통 일년에 한두번?정도 먼저 안부겸 연락오는데, 처음에는 오랜만에 연락와서 반갑고 뭐하고 지내나 궁금도 해서 내딴엔 반가워서 신나게 일상이야기 주고받다보면 결국엔 기승전 연애하고싶다로 끝나;;그사람 본래 목적이 그거였던거겠지..

올해도 다 지나가서 아쉽다 한게 없는데 이러면 왜없어 너 데이트 했잖아! 이러고; 30대면 커리어와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할 나이지 데이트하며 아 올해도 데이트 많이 했다 뿌듯하다 이러며 성취감 느낄 나이는 아니잖아..?...

대학생 때 친하게 지냈던 현재 전문직 종사하는 친한 오빠가 있는데 이 오빠를 콕 찝어서 물어보면서 그 오빠 주변에 괜찮은분 없냐고 계속 물어보는게 티나게 고스펙 전문직 종사자 원하는게 보여서 극혐이더라..급한 와중에 따질건 다 따짐

그냥 일상이야기 하면 재밌고 사람 자체는 좋은 사람인데 대화의 끝이 무조건 연애로 끝나니 연락오면 부담스럽고 피하게 되고 주변에 소개해줄만한 사람 없다고 말해도 계속 찾아봐달라고 하고;;없다고 했으면 없는걸로 알아듣고 눈치채고 그만 했으면 좋겠다 제발..

그렇게 찾아 헤매는것 치고는 눈도 엄청높고 딱히 모임활동같은것도 안하는듯하고
여초 학교, 여초 회사 다녀서 남자없다고 핑계대지말고..남자 만나고 싶으면 모임을 하든가 해서 인맥을 넓히려고 스스로 노력이라도 하든가..아니면 과거에 인맥을 쌓아두지 못했던 본인 탓을 하든가..

남녀공학 나왔다고 연락하고 친한 남사친 많은거 아닌데 자꾸 여초핑계..제발 저런사람들 본인이 민폐라는거좀 알았음 좋겠다..30넘어서 연애 하고싶으면 뭔갈 좀 내려놓든가 다양한 활동을 하든가 해서 노력을 했으면..주변에 계속 소개팅 물어봐대면서 어찌저찌 소개팅 꾸준히 받는다는데 그럼에도 안생기는거면 본인 인간관계를 돌이켜보든가 자기 객관화를 해야지..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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