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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아이 보면서 못생겨서 거부감 드는건 문제 있는건가요?

쓰니 |2025.11.07 14:42
조회 7,555 |추천 26
운동모임에 여자 돌싱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 원년맴버의 지인 )

좀 친해지고 운동 후 밥먹을때 몇번 6살 딸아이를 데려와요

그런데 6살 딸아이가 잠시 외출하는데도 가끔 입고 싶다며 공주 옷( 진짜 공주옷임...디즈니 공주들의 원피스) 입고 오고 그래요. 애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치는데 
유독 저한테 말을 많이 걸고 안아 달라고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 나 이쁘지, 귀엽지, 난 공주야!!" 하면서 말을 하는데... 못생겨서 거부감 들어요. 애들 보면 귀엽거나 그러려니 하는거 많은데 이 여자아이 보면서 좀... 못생기고 뭔가 안좋은 에너지가 흘러 들어오는것 같아서 거부감이 생기는데 애라서 뭔 말도 못하겟고 일단 웃어줍니다.
그런데 세상이 아이한테는 관대해야 하다보니 가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이 들어요.딱히 여자 만날 때 외모 물론 따지지만 심한 편도 아니고 가끔 주변에서는 '얼굴 값 해라', 좀 언어 선택이 심한 친구는 심하게 말해서 '약간 이쁨을 연기하는 추녀 패티쉬 있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전 얼굴 그렇게 심하게는 안보는데 몇년만에 6살 여자아이를 보면서 이런 기분과 생각 느껴보네요. 

이거 문제 있는건가요? 
추천수26
반대수14
베플ㅇㅇ|2025.11.08 08:25
문제는없지만 어른으로서 드러내지않고 잘 대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나와다른것에 대한 혐오는 본능적으로깔려있지만 약자 상처안받게 오히려 더 잘해주잖아요. 일부 노인네들처럼 나이먹을만큼 먹고 개진상짓하면서 사회에 피해주는것만아님 전 드러내지않으려 애씁니다
베플ㅇㅇ|2025.11.08 07:45
정상임! ㅋㅋㅋ 어리다고 다 귀엽고 그런건 아니더라.... 1살, 2살일때도 못생긴 애들은 진짜 못생기더라 불쌍할 정도로 ㅋㅋㅋㅋ 6살이라고 그 못생김이 사라지지 않음..... 그런 애들은 커서도 못생긴거 그대로임
베플넙데데|2025.11.07 18:08
본인이 알지 않나? 사회성 개 빻은 짓이란걸? 사실을 입밖에 내는걸 참는게 사회성이야. 다른 사람이 님 면상 보고 못생겨서 꼴뵈기 싫다고 하면 어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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