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두 살 연하 INFJ
비 오던 날에 자기 어깨 비 다 맞으면서 우산 내 쪽으로 기울여서 들어줌
추워하니까 자기 옷 입고가라고 패딩 벗어줌
향수 뿌리고 간 날 마다 향수 냄새 좋다 한 거 기억 나서
다음 날 향수 뿌리고 옷 돌려주니까 그 날부터 며칠동안 향수 향 난다고 소매랑 목 부분 맡아보라 함
이후에도 향수 뿌리고 간 날마다 향수 향 난다 함
다른 사람이랑 웃으면서 대화하니까 무슨 대화 했냐고 끝까지 물어봄
배구 하는 애라 연습 하는 거 구경하면서 나도 옆에서 공 던지면서 노는데 다칠거같다고 앉아 있으라 함 (패딩 덮어줌)
매일 밤 산책 같이 함
연하 방 갈때마다 춥다고 하니까 언젠가부터 침대에 같이 누워있고
내가 잠든 적 한 번 연하 잠든 적 한 번 있음
근데 이상형 얘기 할 때마다 성격은 내 성격 말 하는데 얼굴은 전혀 나랑 매치 안 되는대로 말 함
이거 말고도 몇 개 있긴 한데 당장 생각이 안 나네
그린라이트 가능성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