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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림, 벌써 1주기…유작 ‘멀고도 가까운’ 12월 3일 개봉

쓰니 |2025.11.12 10:31
조회 13 |추천 0

 

송재림[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고(故) 송재림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송재림은 지난해 11월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당시 그와 점심 약속이 있었던 친구가 집을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던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의 SNS 프로필이 생전 ‘긴 여행 시작’이라는 문구로 바뀌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09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송재림은 같은 해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대물’, ‘시크릿 가든’, ‘꽃미남 라면가게’, ‘투윅스’, ‘우리 갑순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용의자’, ‘속물들’, ‘미끼’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지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무사 김제운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14년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근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생전에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던 송재림은 사망 직전까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유작인 영화 ‘멀고도 가까운’은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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