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를 나와서 2년제 대학을 간다고 수시로 대학을 가서 수능은 원서접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2년제에 군복무까지 마치고 사회에 나와보니 24살이 되었습니다. 간간이 알바를 해서 생활비는 스스로 벌었고 우여곡절 끝에 취업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도 수능철이 되면 옛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저들끼리 수능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저는 경험이 없으니 그들의 이야기에 끼지도 못합니다.
지금 제나이 26살인데 늦게 수능보면 꼴이 우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