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 중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사람이야.취업을 20대 후반에 늦게 해서 그렇게 모은 돈도 많지 않고 연봉도 많지는 않아,
다만 1년에 천 만원씩은 꼭 적금을 하자 해서 그건 지켜지고 있는 중이고 6천정도 모으긴 했어.빚은 없고, 여자 친구도 없고 주변 친구들은 하나 둘씩 가고 있는데 결혼에 대해 아직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고 있는거 같아. 비혼주의는 아니고,
그래서 그냥 혼자 있을 때 맛있는거 많이 사먹고 여행이라도 다니자 해서 다니고 있는데(그래봤자 해외여행은 1년에 2번정도?? 국내 여행은 격주마다 드라이브 하는 정도??) 주변에서는 '결혼 안 할거야?? 당첨 됐어??' 이러는데 내가 잘못된거야??
2~300만원 모아서 결혼하고 부자 될 거면 진작부터 했겠지. 파이어족도 아니고 욜로족도 아니야.인생을 내팽게 친 것도 아닌데 몇 명이 그러니까 내가 과소비하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