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의 청주 사는 남자 입니다 ㅋ
이전글은 톡이 안되었네요. 맨날 톡될수는없지만..그래두 아쉽네요 ㅋㅋ
맨날 톡 확인하러 피시방 와서 다른글도 읽어보고 그랬는데
피곤해서 아마 오늘글까지만 쓰고 쉴까 생각중이에요 ㅠ
오늘은 막 퇴근하고 밥을 먹다가 황당한 일을 겪어서요 ㅋㅋ
저와 친구는 일이 끝난뒤에 오락실에서 철권을 하고
배가고파서 김밥천국에 갔어요 ㅋ
밥을 시키고 먹는도중에 아저씨 한분이 들어오시더니
만두라면을 시키시더라구요 ㅋ
친구하고 저는 다먹고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로 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일어나시더니 계산을 하시러 오시는겁니다
저희가 밥을 거의 다 먹어갈때쯤 들어오셧기때문에 라면이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무지 빨리 드시네' 하고 생각했지만
나갈때 아저씨 테이블을 보니 숟가락 젓가락도 꺼내지 않으시고.........
만두라면을 하나도 드시지 않은상태였습니다..
계산을 하면서도 어이없어하시는 아주머니 표정을 뒤로 한채
저희는 문을 나가면서 말했습니다
저 : "요즘은 꽃보다 남자가 대세는 대센가보다"
친구 : "왜?"
저 : "저 아저씨 구준표 아냐? 서민음식이라 못먹나봐 젓가락도 안꺼냈어"
친구 : "돈 많으신가봐 간지난다ㅋㅋㅋ"
저희는 택시를 타려고 신호등을 건넜는데 김밥천국 앞에서
욕을 하며 싸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까 그 아저씨와 주방에서 라면을 만드신 아저씨가 서로 싸우고 계셧는데
김밥천국 아저씨는 철권에 나오는 폴처럼 아저씨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중간에서 아주머니는 막 말리시고..
저 : "와..사장님이 밖에까지 나와서 손님 팬다.."
친구 : "간지난다 우리는 진상손님 와도 저렇게 안하는데"
김밥 천국이 김밥 지옥으로 변하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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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까봐 되게 고민고민하면서 썻어요 ㅋㅋ
제목도 되게 고민했는데 어떤게 나은가요? ㅋ
'서민음식이라 못먹는거야?'
'김밥천국이 김밥지옥이 되는순간'
'구준표가 김밥천국에 왔어요'->이러면..이민호가 김밥천국에 왔다는걸로 오해하실까봐..
이제 톡 자주 못해서염..싸이 공개 해놀게요
많이 구경해주시구 글도 남겨주시고 일촌신청도 환영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