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직원 몇 명 안 되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영화나 드라마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H사와 공기업 K공사가 힘없는 중소기업 사장 한 명을 어떻게 짓밟았는지에 대한 잔혹한 실화입니다.
1. "죽은 자식 살려놨더니 내다 버리더군요." 2017년, 다들 망할 거라고 포기했던 4.5조 원짜리 역세권 개발사업. H사는 저를 찾아와 매달렸고, 저는 제 돈 1억 원을 털어 넣고 밤새워 전략을 짜서 사업을 따내게 해줬습니다. 그런데 샴페인을 터뜨리기도 전에 토사구팽 당했습니다. "너희 같은 구멍가게가 낄 자리가 아니다." 제 기술과 노력은 그들 임원들의 '초고속 승진' 거름이 되었고, 저는 실비만 받고 쫓겨났습니다.
2. "비리 신고했더니... 제 신상을 도둑에게 넘겼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발주처인 K공사에 "규정 어기고 헐값에 땅 넘긴 거 배임 아니냐"고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K공사 직원이 제보자인 저를 보호해주기는커녕, 그 제보 문서를 H사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몰래 넘겼습니다. 믿어지십니까? 경찰에 도둑 신고했더니, 경찰이 도둑한테 신고자 집 주소를 알려준 꼴입니다.
3. "암 투병 중에 불려 다닌 경찰서... 지옥이었습니다." H사는 유출된 제 문서를 가지고 저를 '업무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저는 당시 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습니다. 항암 치료로 몸도 가누기 힘든데 경찰서 조사실에 불려 다니며 죄인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 스트레스로 저는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졌습니다. 1년 넘는 지옥 같은 수사 끝에, 검찰은 저에게 '혐의없음(무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H사와 K공사는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4. "이제 제 목숨값으로 싸웁니다." 더 이상 잃을 게 없습니다. 저는 지난 11월 26일, 이 거대 기업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2025가합15103)**을 제기했습니다.
대기업 법무팀이 저를 또 공격할까 봐 솔직히 무섭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증거와 내막은 이곳에 다 적지 못하고, 저희 회사(한원홀딩스) 홈페이지(www.aonehousing.co.kr) '공지사항'에 올려두었습니다. (포털에 '한원홀딩스'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제발 이 글이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 추천 한 번, 댓글 하나가 저에게는 목숨줄과 같습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끝까지 싸워서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