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없이 A B로 쓰겠습니다)
3년 연애 결혼 앞둔 커플입니다.
둘 다 30대 초중반 직장인으로 연봉은 4,500~5,000만원 정도
신혼집으로 전세 3억짜리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거저거 다 따져도 4000~5000정도 부족하여 목표금액대를 조금 낮춘 상황
A는 신혼여행으로 계획한 유럽 1200~1300만원 대신 동남아를 300만원정도에 다녀오고
전세자금에 보태자고 함
집값도 계속 오르는데 더 늦기전에 내집마련을 해야 하기에 목돈은 계속 필요하고,
1000만원이면 전세집을 더 줄이지 않고 최대한 조율이 가능하다는 이유
+ 회사에서 10일 휴가 내기도 빡빡한데 눈치 보면서 여행하는 것도 신경쓰임
B는 신혼여행 휴가는 정말 소중하다는 입장 (평생의 한번뿐 이런 개념이 아님)
나중에 가려 해도 일반 직장인이면 시간지나고 아이도 낳으면 더 가기 힘든게 유럽임
1000만원으로 집이 극적으로 바뀌는 것도 아님.
신행은 평생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젊을 때 가는건 분명 다른 느낌임
A,B 부모님들은 따로 간섭 안하고 알아서 조율하라고 하심
남녀 구분을 제외하고
A 말이 맞다면 추천
B 말이 맞다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