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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난리친 남편

|2025.12.17 09:42
조회 8,154 |추천 0
남편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술 마시고 들어와서
아내가 침대방에 같이 자기 싫어서 거실 소파로 내쫓음
술 냄새에 코골이가 역대급으로 심해지기 때문에...

팬티바람으로 있길래
중학생 딸보기 좀 그래서 바지 입히려는데
안 입겠다고 하다가 갑자기 급발진!

미친듯이 소리치고
와이프 손목 잡고 밀치고 욕하고
침대 이불 던지고 침대 들썩하고 매트리스 반쯤 엎었음
한참 개망나니처럼 굴다가 반쯤 엎어진 매트리스에서 쳐잠

다음날 하나도 기억 못함
와이프는 진짜 이거 그만 살아야 되나 밤새 잠도 못 잤는데...

참고로 그동안 술마시면 경찰한테 연락오고
밤새 길바닥에서 자거나 하는 일도 종종 연례행사처럼 가끔 있고
집에 오면 얌전히 자는 편이긴 했음

근데 멀쩡한 정신에도 한번씩 열받으면
개미친 새끼처럼 지랄 발광을 한 적은 한 두번쯤 있었음

와이프는 진짜 너무 열받는데
어찌해야 함?
똑같이 한번 소리지르고 욕한번 한다?
사무실에 자기 방이 따로 있는데 가서 나도 한번 엎어준다?
인간이 불쌍해서 그냥 넘어가준다? (이건 좀... 화병날 수도)

너무 꼴도 보기 싫은데 어째야 하죠?




추천수0
반대수23
베플ㅇㅇ|2025.12.19 17:25
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이해서 뭐하나요 기억도 못하는데 이혼은 안하실거같고 그냥 참고 살아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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