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로잉 시작한 이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카드를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게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운 카드를 그려봤어요.
올해 버전입니다. 올해의 컨셉은 창가에 기댄 강아지입니다. 오른쪽에 글 쓰는 칸이 너무 심심한 것 같아 종 & 리본 그리는 게 의외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_<;; 올해는 좀 심플하게 했어요.
첫 자작 카드인 2021년 버전. 지금 보니까 많이 어색하네요 >_<;; 오너먼트는 나름 공들였는데 트리를 너무 못 그렸... ㅠ_ㅠ;;
한결 발전한 2022년 버전. 트리도 훨씬 자연스러워졌고 파스텔톤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도 만족하는 카드에요.
2023년 버전. 재작년에 크게 아팠는데, 거의 하루 종일 누워서 지내던 시절 조금씩 완성한 거라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카드에요.
그리고 작년에 그린 2024년 버전. 역대 가장 오랜 시간을 들이고, 가장 다양한 오너먼트를 자랑하는 카드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 행복한 크리스마스 & 연말연시 되세요
٩(๑≧∀≦๑)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