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는 결혼을 앞둔 남친이 있어요
남친 말로는
어릴적에 친아빠가 가족버리고 나가고
친엄마는 어릴적에 정신줄 놓고 지내다
사이비종교에 빠져가지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11년간 사이비종교에서 학대당하고 붙들려있었고
지금 그 교주랑 수하들은 감옥 갔고
검정고시봐서 대학까지 나왔고
친엄마랑은 연끊고 지내다가 심장마비로 2년전에 사망하셨을 때 장례식에 한번갔고
그렇게 살았답니다...
너무 기가 차고 현실이 영화보다 더하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네이트판분들에게 물어보려고 하는데
이런 남친과 결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모님한테 말하면 허락못받겠죠??
딸둔부모입장에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