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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와 아들며느리의 시간에 허락이라고 말한 시아버지

|2025.12.18 12:54
조회 6,575 |추천 0
또 다른 에피소드 2탄...이어서 써봅니다.저랑 신랑이랑 밖에 어디 같이 외출했을때신랑에게 시아버지의 전화가 왔어요.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아버님이 신랑에게내일 뭐하냐고 물어보신거 같더라구요.다음날은 저랑 신랑이랑 저의 부모님 이렇게 식사하고~까페가고~뭐 이런 나들이 일정이 있었어요.신랑이 '아버지 어머니랑 ~~~어디어디 간다'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아버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저는 몰라요.'허락' 이라는 단어를 쓰셨다는거밖에 ....;;;암튼 그런내용의 이야기를 아버님이 하셨으니, 신랑이 '뭐? 무슨 허락'이렇게 또 한마디하고,,, 전화 계속 듣고있다가 한숨쉬는표정으로 '끊어라~'이러고 통화를 끝냈거든요........그땐 더 자세히 물어보고 싶지도 않아서 그때 바로 제가"뭐? 아버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허락이라는 말이 무슨말이야?"이런식으로 물어보지 않았어요.물어보지 않아도 알 거 같은 그런거 있잖아요.......농담이던 진담이던...가부장적인 마인드와 생각을 가지신 지금의 60,70대 우리네 부모님들..아버님도 당연히 그런 분이시구요.아들내외가 장인장모와 좋은시간 즐거운시간 보내는게.....질투나고 싫으실수 있죠. 아들내외 독점하고 싶은마음 당연히 있을거구요..그래도 저는 당연히 마음과 감정이 많이 상했죠....그냥.. 가부장적인 시아버지의 생각과 마인드를 확실히 알게된 날이었고...그때그때 앞으로의 불합리한, 부당한 상황에서... 제가 지혜롭게, 당차게 상황을잘 헤쳐나가고... 풀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15
베플ㅇㅇ|2025.12.18 15:16
스스로 뭘 좀 하세요. 뒤에서 뒷담화하듯 글만 싸지르지 마시구요. 저는 님이 제일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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