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모르겠다는 말의 속뜻
ㅇㅇ
|2025.12.21 01:01
조회 9,393 |추천 7
제가 대학을 다니며 가장 많이 들은 말이
ㅇㅇ이는 속을 모르겠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
알다가도 모르겠다 (고교 8년 동창)
종잡을 수가 없다
(전에 같이 알던 나랑 더 오래본 사람 언급) 그 사람은 널 어떻다고 얘기했어?
너를 잘 모르겠어
알수록 모르겠다
였는데
제가 왜 자꾸 이런 말들을 듣는 걸까요?
- 베플ㅇㅇ|2025.1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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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아니니까 고쳐요
- 베플ㅇㅇ|2025.12.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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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지기 동창이있음. 40년내내 잘 알고있다 생각한 이가.. 현재는 모르겠음. 거짓은 없음. 그러나 나는 속은거같음. 말수가 적었음. 주말 뭐했니? 물어보면 항상 두리뭉실.. 질문을 싫어해 더이상 묻지않음. 스무고개는 해야 알수있으나 나도 그렇게 까지 궁금하지 않으니 묻지않음. 반대는 나는 하나를 말하면 전체를 말함. 그러니 동창도 나에게 질문을 하지않음. 궁금증이 없는거임. 요새.. 거리두고 있음. 차분히 지난날을 돌아보니 동창은 침묵이고 나는 속을 내보이고.. 어쩌면 열등감일수도.... 어쩌면 자존감일수도.. 나를 관찰하고 있었음. 혹여 내가 퇴사를 하던 입사를 하면 그건 또 물어봄. 그럼 나는 쫑알쫑알 전부를 이야기 함. 내가 동창의 치부까지 알고싶은 건 아님. 평소의 생각 느낌.. 그것도 전혀 모름.,.... 40년 지난지금.. 속았다는 생각밖엔 들지않음. 아마도 님도 친구들사이에선 옅은 미소만 짓고있겠지.. 싫은지 좋은지조차 말을 아끼며 묘하게....
- 베플음|2025.12.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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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대화할때 듣고 물어보고 하는데 본인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서 예를들어 친구랑 대화를 하다보면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은 평소에 그런거 이야기를 하나도 안하거나 뭐 그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