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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할 때 태우러오라는 상사커플

뱅붕뱁 |2025.12.31 21:56
조회 12,445 |추천 36

12월 31일 뭐빠지게 혼자 야근 하는데
칼퇴하신 상사가 회사에 왔네?

여친이랑 밥먹고 집가다 회사 불켜진거 보고 왔데
그러거나 말거나 나 일하는거 방해만 안했음 좋겠는데
계속 말걸고 퇴근 점점 늦어지고 스트레스..
거기까진 그렇다 쳐..

1월 1일도 업계특성상 출근하는데
아침 출근길에 픽업해 가라네?

중요한건 내가 출근하는 경로에 상사 집이 없어서 뺑 돌아가야 한다는거야

한번쯤은 태워줄 수 있겠지..

그러나 이 상사는 내가 입사한 당일부터
퇴근길에 본인 태워가라던 분이시다...
신입인데 어떻게 거절하냐고!!!!!!!!

비오면 태우러 와라 ㅇㅈㄹ 하고
그렇게 계속 반복되다가

어느날은 야근하는데
본인 집에 태워다 달라고 기다리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얼마나 불편하고 집중이 안되던지..

그 이후로 노골적으로 거절하고 그러니까 내 차는 안탔는데

오늘은 그 상사 포함 여친도 옆에서 거들더라? 태우러오라고...ㅋㅋㅋ
아니 뭔 오지에 살아?
버스도 택시도 다 되는 지역인데 왜그러냐고!!!
무슨 콜택시냐고!!!!
택시는 돈이라도 받지!!!!!!
여친은 뭔데 어쩌라는거야~~~~~

나 뿐만이 아니다
여자 직원 혼자 운전하는 차도 얻어타길래
습관되니까 넌 초반에 안되는 상황으로 가라
남친이 싫어한다고 해라
이딴 작전이나 짜야하고

남자 직원 차도 자꾸 타길래
너 무조건 칼퇴해라
그냥 조용히 사라져라
이렇게 그 상사 다들 피한다

하 진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추천수36
반대수0
베플32|2026.01.02 13:55
나중에 사고나도 보험처리 안되고 출퇴근 시간에 신경쓰이고 불편하다고 얘기하고 카풀 하지마세요. 진짜 사고나면 처리 복잡해져요...
베플ㅇㅇ|2026.01.01 09:55
동료태워 운전하다 사고나니 가해자 되던데 못한다하세요 보배드림에 엄마 사망사고 보세요
베플00|2026.01.02 10:28
나 아는 사람 카풀로 다녔는데 아주 경미한 사고가 났지요. 근데 그 동승자한테 1500만원 뜯겼습니다. 카풀 함부로 허ㅏ는거 아녀요..서로 불편하고... .사고시 보험회사에서 하는 보상만 가능하다는 조건 달고 하세요. 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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