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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이 다른 지역으로 가면 어떻게 될까??

ㅇㅇ |2026.01.01 21:58
조회 128 |추천 0

폭풍의 언덕은 완전 영국식 절제된 감성이잖아요.

그 당시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관으로는

여성이 직접 처단에 나서고 혈투를 벌인다가 좀

어색하기도 했고요.



근데 제가 역사적으로 알아본 결과...

어차피 한국이야 그 당시 여성의 재산권 문제나

사촌간 결혼 이런게 영국과는 완전히 달라서

한국에선 벌어질 수 없는 사건이니..



내용 읽어보면 진짜

히스클리프가 캐서린 2세 납치 감금해서

강제결혼하고 재산 뺏어가고

진짜 피가 날 정도로 구타하고 이러는데

어떻게 사랑하는 여자의 딸에게 이러는지

진짜 히스클리프가 질색이더군요



근데 오스만 제국(터키) 이었다??

이러면 여자 대상으로 납치 감금 강제결혼

재산 뺏고 이런거에 대해서 처벌이 굉장히
세고 사형까지 나왔을 수도 있고

그 전에 캐서린2세가 가족의 명예를 지킨다는

의도로 독약을 구하거나 자고있을 때를 노리거나

무기를 구해가지고 진짜 혈투, 암살 시도 이런게

벌어졌을 거에요

이건 페르시아나 다른 서아시아 지방도 마찬가지로

일단 납치감금 강제결혼에 대해서 처벌이 셌을 거고

오스만 제국과 그 인근이 전통적으로 독살이

생각보다 성행한 지역이기도 해서 하녀나 다른 사람

통해서 독약 구하고 직접 히스클리프 처단 위해서

행동으로 나섰을 가능성이 높아요



조지아나 아르메니아 지역도 비슷했을 거고

그 전에 이웃이나 하인이 고발해서

크게 처벌받거나 그 전에 캐서린2세가 진짜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독약이나 무기로 보복에 나서거나 하고

체첸이나 다케스탄 등 북코카서스 지역은

진짜 언쇼 가나 린튼 가의 먼 친척들이 피의 복수를
하겠다고 나서거나 하고 여자들도 독약 구하거나 무기

구하거나 하는 식이었겠죠...



유럽 지역 중에서 알바니아도 이럴 가능성이 높고요.

(토호들 입김 세고, 카눈이랑 복수 문화가 성행했고

가족 명예 개념 있기에)

영국 사람들이 확실히 기질이 차갑구나 느껴지네요...

솔직히 찰스 디킨스나 셜록 홈즈, 제인 오스틴 이런

소설 깊게 읽으시면

영국인들이 기질이 차갑구나 하긴 할거에요.

근데 터키인이나 쿠르드나 코카서스나 서아시아 쪽은

생각보다 뜨겁고 격정적인게 있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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