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산부인과 근무하시거나, 잘 아시거나, 같은 경험있었던 분들에게 여쭤보고싶어서 글을씁니다.
저희 엄마얘기에요25년 12월경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 이상으로 3차 병원에 가보라고해서3차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어요.
진단에서 자궁경부암1기로 나왔고, 그후로 2-3번정도 외래로여기저기 전이가 되었는지 ct와, 검사등을 마치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면담에서 환자분은 복강경으로는 어려운 케이스다, 로봇수술을 권유하여 암이 전이될수도있으니 자궁과, 난소, 골반림프절까지 적출을 말하였고하루 입원후 다음날 바로 수술을 하였습니다.수술전까지 엄마는 난소와 다른 장기들은 살릴수없냐 하였는데자궁이 계란만하다, 이제 나이도있고 (60세) 적출을 해야한다 해서 로봇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수술후 너무 힘들고, 중간에 빈혈수치도 있어 수혈까지 받으며 8일정도 입원후퇴원을하고도 집에와서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있다가, 일주일정도 지난후외래진료가 있어 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자궁적출후 조직검사를 하였는데 갑자기 암이 아니라고 진단을 하더라구요?상피내암으로서 경부암 직전 고위험단계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암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도 잠시, 그 많은 검사를 하였는데처음부터 잡지못한것과, 자궁과 난소까지 다 적출을 해야하는지 저는 의문입니다.그래서 병원쪽에 물어봤더니 염증이 심해서 적출을 했어야했다. 라고 하고 끝인상태인데
로봇수술을 하고 병원비로 대략 1,800만원을 수납하고 나왔는데이조차도 지금 보험회사에서 지급거절이 날수있어 엄마는 하루하루 스트레스와아직도 수술부위가 힘들고, 배변활동도 힘든데 마음까지도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이런경우가 있을수있는지 혹시 아시는분들 도움주실분 계신가요?저는 의료과실, 사고라고 생각하여 태그를 달아 글을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