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한 1년 8개월 정도 만났고 그 동안 님친이 못 믿을 행동을 해서 내가 집착을 좀 보였어
그래서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 지역에 남친밖에 없고 우울증이 있는 나는 계속 잡았어
남친의 말로는 나는 이제 마음이 떠났어, 날 좀 나눠 해놓고 내가 잡으니까 또 연락도 하고 토일 데이트도 해
챙겨주는 거나 다정하게 해주긴 해 스킨십은 손잡기, 포옹, 팔짱끼기만 하고 그 외 관계 등은 없음
나도 남친이 불편해 할까봐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 말 안 하고 그냥 가끔씩 귀엽다 정도만 해 내가 애교 섞인 말투나 무표정하면 화난 줄 알아서 애교 부리고 뭐 그렇게는 하고 장난도 치긴 해
그냥 만나서 데이트랑 놀기는 하는데 이 생활이 길어지니까 이게 연인인건지 친구인건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미 포기해야 하는 관계인거 아는데 왜 못놓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