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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아노치는 윗집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좋은 의견 있음 부탁합니다. 지금도 피아노를 치고 있어서 마음이 급하고 짜증나므로 음슴체..
우선 나는 이집에 작년 6월에 이사왔는데 이사온 날부터 밤 11시 정도부터 12시 넘어서까지 피아노 소리가 들렸음. 잘 치는 소리 아니고 정말 피아노 처음 배우는 사람의 소리..근데 그동안은 낮엔 시간이 없나보다, 아파트 살면서 좀 참아야지 하면서 꾹꾹 1년 반을 참음 ㅎ
결정적으로 왜 내가 요즘 더 화가 나냐면 우리 밑엣집에 부부+3남매가 이사왔는데아래층도 장난 아니게 시끄러움. 사춘기 3남매라 거의 이틀에 한번은 쌈박질이고,, 심하게 싸우면 경찰도 오고,, 그집 엄마도 불을 뿜는지 소리를 장난아니게 지름.. 
여자애가 고등학생 같은데 과장이 아니라 두시간 반을 악을 지르며 움... 
우리아파트가 방음이 잘 안되고, 나도 내가 귀가 밝은편이라 내가 참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위아래로 뚱땅거리니까 돌아버리겠음.  

그래서 참다참다 관리실에 이래이래해서 내가 참을수가 없다 중재좀 해주세요 전화를 하니까 아래층은 알았다고 주의하겠다고 했데, 근데 문제는 위층에서 '저희는 악기 없는데요?라고 그랬다는거야. 
근데 우리집이 1호 라인이고 피아노가 안방에서 제일 크게 들리는데 우리집 라인은 안방이 외벽이야. 그러니까 안방에서 제일 잘 들리는데 다른 집일 리가 없어. 
그래서 관리실에 다시 얘기를 해서 그럼 윗집의 윗집, 윗집의 옆집까지 전화좀 해달라고 아직도 매일 피아노 친다 요즘은 기타도 배운다 그랬더니 그 윗집의 윗집도 악기를 연주할 사람이 없고결정적으로 그 윗집의 옆집은 피아노 소리를 들었다는거야. 그럼 정황상 딱 윗집밖에 없는거 아님?? 
그리고 이 피아노가 안방에 있는거 같다보니 집 밖 현관에서는 피아노소리가 안들려 ㅠㅠ관리실에서도 밤에 소장님도 다녀갔는데 안들린다고 그러니,,차라리 현관에서 피아노 소리가 나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왔다, 주의해달라'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데 소리가 안나니까 
이게 개인정보 문제도 있는데 밖에서 '여기 피아노 있죠? 피아노 치죠? 하고 처들어갈수도 없다고 그러고.. 관리실에서도 다른 방법을 알아보겠다고 모호하게 얘기하고 돌아가셨는데 
연습은 드럽게도 열심히 해서 일주일에 5~6일은 10시 반 쯤에 피아노를 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내가 열받아서 망치로 천장을 ㅋ쾅쾅 쳐봤는데 반응도 없음... 
이상한 인간이 워낙 많아서 해코지 당할까봐 무섭기도 하고,,,그냥 내가 참는수밖에 없는걸까....
+ 1년반을 들었는데 아직도 피아노 기초임...님은 음악적 재능이 없어요... 제발... 
추천수3
반대수9
베플ㅁㅁㅁ|2026.01.13 01:18
아파트 호수를 지목하지 말고, 엘레베이터나 입구 게시판에 "밤마다 피아노 치는 분. 재능 없고 시끄러우니까 작작 좀 하세요."라고 써붙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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