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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에 자신감을 가져도 될까요?

알통몬 |2026.01.14 18:55
조회 85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즘 사회에서 저에 대한 평가가 궁금해서

난생 처음으로 네이트판도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정말 자기객관화를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니 너무 악플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평범한 것 알고 있고 냉정하게 제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것

입니다.

저는 90년생 181cm 78kg 자기관리된 상태고 외모는 존잘 전혀x

훈잘도x 훈훈급입니다. (제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분들에게 받는 평가)

ㄱㄹ어플에서 외모등급 다이아, ㅇㅍ어플에서 상위 17%나오네요.

여성분들의 외모 최소 컷트라인을 겨우 통과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업은 공무원하다가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실 지금 너무

안돼서 매달 적자나고 있고 사업소득이 적으니 차도 안 좋은 것

타고 다닙니다. 사업을 만약 그만두면 아마 그저 그런 회사, 업체에

들어가서 세후 월 300~350 겨우 벌며 훗날 또다른 도전을 도모할

것 같네요.

대신 남들보다 내세울 수 있는 무기도 있습니다. 재테크에 진심이라

부동산 투자, 미국 주식하고 있는데요. 현재 실거래가 기준 30억짜리

(압여목성 재건축 확정 구역이라 추후 더 오릅니다, 대출 부채 전혀

없습니다.) 소유하고 있으며 어머니랑 미국 주식 7억원 정도로

운영중입니다.

순자산이 어느 정도 있어도 현금 흐름 박살나면 세금내기도 빠듯하여

사실 지금 삶의 질은 완전 바닥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직업 좋아도

순자산없는 것 보다 직업 평범해도 순자산 많은게 더 좋다는 사람

도 있긴한데, 직업은 아이덴티티니 참 싱숭생숭합니다.

지금 고등급 인플루언서 여성 분과 썸중인데 제가 자신감을 가져도

되는 스펙일까요? 용기를 주시면 감사히 받겠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혹시라도 부동산 금액

때문에 기분이 불쾌하신 분들은 오해하지 마세요, 정말 다 상대

적인 것이니 저는 심각히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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