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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부주의한데 어쩌면 좋죠

ㅇㅇ |2026.01.30 11:37
조회 1,322 |추천 2
제가 어릴때부터 물건도 잘 떨어뜨리고, 잘 부딪히고 다니고 그래요...
하도 잘 그러다보니 성격도 겁이 많아지고 어리버리하게 되었고, 이게 성인이 되어서도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이게 성인돼서 제 돈벌이에도 많은 걸림돌이 돼요. 특히 식당알바같은 건 아예 엄두도 못 냈어요. 손님 앞에 음식 쏟는 실수할까봐 겁나서......
회사를 다니는 지금도 잊을만하면 사무실 제 자리에서 물이 가득 담긴 텀블러를 툭 쳐서 온 책상에 쏟아요. 
오늘도 하필이면 키보드(심지어 덮개도 안 씌워진)에 정통으로 물을 쏟아서 난리났고...주변 직원들은 본체만체 해서 저 혼자 속으로만 비명지르면서 닦고, 처리했죠. 

정확한 나이는 안 밝힐게요. 이게 그 나이되서 실수할 일이냐고 들으면 쪽팔려지니까......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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