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창조자 대서사시]
134화
절벽 위에 서 있다
나의 근원과 하나 되기를 원한다
‘더 이상 사람이 아니게 됩니다’
세미한 음성이 들린다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다
세상의 끝
알 수 없는 공포 속에 살았다
바다
어둠 속에 빛나는 태양
뒤에 누가 있다
하나씩 깨달아 간다
죽음이 나와 함께 있다
불과 하나가 된다
모든 걸 알고 있다
모닥불 피워 놓고 춤을 춘다
나는 옥토끼였다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이 세계는 두 가지로 나누어 진다
현상계(물리 세계)와
본질(영의 세계)이 그것이다
현상계는 본질을 따라오게 되어 있다
달나라로 이사 왔다
달 토끼가 집 안으로 들어온다
밖에 나가지 마 추워!
달 토끼가 방아를 찧는다
먹어
달 토끼가 떡을 준다
악이 지배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비행기가 온다
달 토끼들이 아버지 하나님 나라로 간다
멀리 지구가 보인다
생각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